던스타의 생츄어리로 도망친 시세로. 그를 추격한 안뵤른에게 치명상을 입고 빌빌대다가 쫓아온 주인공을 맞이한다
더이상 싸울 힘이 없다면서 주인공 맘대로 하라고 한다. 시디스가 둘을 심판할것이라고...
...는 구라고 한대 툭치면 일어나서 덤벼든다. 양손에 칼들고 빙글빙글 미친듯이 (사실 미쳤다) 돌면서 공격해옴
이를 가만히 두고볼 수 없는 도바킨
그렇게 시세로는 주먹왕 도바킨에게 두들겨맞고 최후를 맞이한다..
그냥 맨손격투 킬캠이 멋져서 찍어봤어요
잘 이해 안되실수도 있는데 얼굴에 레프트훅 날려서 정신 못차리게 한 다음에 얼굴 잡고 그대로 바닥에 내동댕이치는 기술임
시세로는 죽여도 되고 안죽여도 되는데 1회차때 안죽여서 이번에 죽여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