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아이돌 익숙해진 그러나 결코 가볍지않은
게시물ID : sisa_934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럴수가2222
추천 : 3
조회수 : 85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0/11/12 22:42:35
그동안 tv에서 10대의 이제막 중고교 학교를 한창 다닐 나이의 아이들이 저런 춤과 노래를 부르는것을 보면서 사실 어떤 문제가 된다거나 그런쪽으로 생각해본적이 없다 그만큼 이런 문화가 보편화되었고 또 대중에게 녹아들었다는 얘기 아니겠는가 물론 흔한례는 아니지만 위 영상에서처럼 그것도 초등학생마저 저런 무대에서 저런 뜻도모를 가사를 되뇌이고 있다는것이 많은것을 시사하게한다 성인과 주변인의 경계에 대해서도 우리는 참으로 애매해하지 않는가? 19세와 20세. 고3과 대학생 1년, 어쩌면 1년도 채 안되는 불과 몇개월인데도 단지 그 길지않은 시간으로 애매해하고 때로는 곤란해 하기도 한다 하물며 초등학생이란 신분은 어떠한가? 빈번한 활동을 보이는 중학생 연예인들조차도 가벼이 넘어갈수 없는데 그런 그들과 1,2살의 차이의 나이 거기에 초등학생이란 글자는 더 나아가 심각하게까지 받아들여진다... 요즘 초딩중에 누가 동요를 듣겠냐만은 초등학교 5,6학년 나이이면 학교 음악시간에 동요를 배우고 리코더로 연주하며 노래할 그런 나이 아닌가? 더군다나 시간이 갈수록 과격해지고 자극적으로 변해가는 가사들을 아무런 의미도없는 어른들조차 이해못할 내용없는 말들을 뜻도모른채 조그만 입으로 오물거리고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