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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에서 용
게시물ID : lovestory_934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50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2/07/17 09:53:18

개천에서 용

 

개천이란 말은

찢어지게 가난한

힘든 집을 말했던

 

평범한 이는 오르기

힘든 판검사 변호사

 

그 자리에 오른 이를

용 되었다 자랑했던

 

가난한 집 자식들이

호롱불 아래 공부한

 

열심히 읽고 쓰며 얻은

결과 귀하고 귀한 자리

 

그 유명한 사법 고시 제도

로스쿨 제도로 바뀌면서

 

이젠 개천에서 용이 나올

기회마저 빼앗겼다고 하는

 

그래서 이젠 로스쿨 대학

등록금 부담 능력 있어야

 

돈 없으면 대학 못 가고

그러면 자격도 없는

 

가난 벗어 날 기회조차

빼앗겼다고 말하는 이도

 

젊은이 한탄

 

가난 죄가 된 세상

그래서 한탕주의가

만연한다는 말도 들려

 

그동안 준비해온

전국 숫 한 젊은이들

꿈꾸던 청년들 한숨 쉬는

 

그래서 더러 몇몇 뜻 있는

꼰대들은 옛날 시험제도

다시 꼭 부활하란 말도

 

몇몇 끼리끼리 요리조리

계산 해보고 만든 제도

 

그래서 그 제도 잘못된

제도라 평하는 이 많은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미래 이끌 청년들에게

 

발돋움할 도약할 기회는

많을수록 좋다 말 하는

 

대량생산

 

전국의 대학 로스쿨

법조인 대량 배출해

 

그래서 더러 말하길

또 몇몇 법조인 중

 

수준이 한참 미달

그렇게 말하는 이도

 

지난날에는 법조인

마을에 한둘 그래서

 

존경의 대상이었는데

이젠 그들 너무 많아

 

몇몇 법조인 변변한

일자리도 못 구한다는

그런 말도 들리는 세상

 

새로 만들기 전에 몇 번씩

생각하고 심사숙고하라는 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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