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등운동 하는날..
설레이는 마음으로 운동하러 다녀왔습니다.
오늘의 운동
풀업 친업 6세트
랫풀다운 10세트
바벨로우 5세트
티바로우 5세트
데드리프트 5세트
덤벨로우를 하려던 찰나...
20대로보이는 두명의 남자가 오더니 운동알려달라네요;;
어떤운동 원하냐고 물어보니 팔운동 알려달라고..
근데 저는 이,삼두 운동 따로 안하는데;;;;
대충 설명만해주고 다음에 알려달라고하면 알려주겠다
말해줬습니다.
음.. 운동 잘 가르쳐주는 분들보면 신기해요
저는 그런능력은 별로 없는거같아요;; ㅜㅜ
암튼 헬스장 문닫을시간이 되서 덤벨로우는 생략하고 씻고 나왔습니다.
시간없어서 크런치도 못했네요 ㅜㅜ
내일은 일 일찍끝나면 태닝하고와야겠어요 ㅎㅎㅎ
출처 |
시무룩일기
1. 태닝 3회째 하러간날
등에 오일발라주는 태닝샵 여사장님께 내가 한말
"이제 좀 까매진것 같지 않아요?"
여사장 - 전혀요 (정색)
나 - 기...기분탓인가 보네요;
2.편의점에 음식을 사러갔는데..
문밖에서 보이는 알바생의 포스가 심상치 않다
관찰해본결과 업타운펑크 음악을틀고 헤드뱅잉을 심하게 하고있음.
내가 들어가자 리듬을 타고있을뿐 격하게 머리를 흔들진 않는다.
이상하다 민망해할건 내가 아닌데.. 내가 위축되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