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내용을 자세하게 몰라서 그러는데
지금 악용된 버그가 크게 3가지있잖아요?
대충 눈으로 훑었던 글 중에 클베때부터 알아낸 버그를 암암리에 몇몇유저들끼리 악용했다는글을 본거같아서요..
근데 굳이 클베때부터 있었더 버그가 아니더라도
버그가 생기면 일반인들은 '아 버그네 제보해야겠다' 라고 생각하지않나요..?
저같은 경우는 예전부터 여러 게임들을 하고있고, 그중에는 클베때부터 쭈욱해오는 게임들이 있는데 클베때건 오베때건 상용화때건 버그를 발견하면 이걸 어떻게 이용할까보다는 빨리 문의부터 할생각을 하거든요...물론 귀찮긴하지만 그만큼 게임에 애정이있으니까요. 검은사막도 그중 하나 였구요.
이런 제가 이상한 건가요? 보통 다들 이렇지않음? 그리고 클베건 오베건 베타는 버그 및 각종 문제점을 수정하려고하는 목적도 있잖습니까..?
그리고 운영진측에서도 건전치못하게 버그같은걸 악용해서 플레이하면 처벌한다고 했던거같은데
어떻게, 버그를 발견하면 '아는 사람 없을 때 빨리 꿀빨자'는 생각부터 할 수가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