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이야기하면 병행상품 자전거를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몸무게 나가는 딸이 신나게 많이 태우고 다녀서 그런지 뒤에서 조종하는 것이 고장이 났었습니다.
한동한 3개월정도 다른 중고 자전거를 사용하여 이용하다가,
집사람이 믿자 본전이라고 고장난 자전거 분리를 명하더군요.
고장난 자전거 분리를 해보니, 와이어가 고장난것을 발견, 한국 지사에 수리 와이어 구매 가능 여부를 물어보니
당연 불가였습니다. 어짜피 2년정도 사용하였고 그럼 유상수리입니다.
그래서 미국 본사에 어설픈 영어로 문의메일을 다음과 같이 보냈습니다.
존경하는 서비스 담당자님
우리 딸이 당신네 자전거를 너무 좋아하는데, 뒤에 조절 장치가 고장이 나서 분해를 해보니,
와이어부분이 고장이 났네요.
어떻게 와이어를 보내주실수 없나요?
한국에 사는 사람으로 부터.
답장이 사진 보내주면 견적 보내주겠다하여서 사진 보내주니,
바로 배송비 포함 10불 이라고 하여 페이팔 결제 한뒤, 결제메일 보내주니,
물건을 보내주더군요.
한국으로 배송까지 약 1달 걸린것 + 와이어와관련되어있는 연결된 부분 전체적으로 보낸것 함정외에는
꼼꼼한 포장으로 보내줘서, 수리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루리웹처럼 능력자는 아니지만.
직구, 병행구입하신분들, 어짜피 고장나서 한국에서 a/s안된다하면(특히 아이들 장난감류)
어짜피 버릴것 분해해보시고, 본사에 메일 보내시면
인간적으로 웬만하면, 다 수리부품 유상으로 보내줄겁니다.
그뒤로는 웬만한 물건은직구가 답이다 하여, 쓰고있습니다.
오유도 직구 계시판이 있기에 한번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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