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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시즌2에 바라는 점.
게시물ID : nagasu_93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팡쿠통쿠
추천 : 0
조회수 : 648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2/02/01 21:18:09
1. 본인 노래로 선호도 조사. 1라운드마다 꼭 한번씩.

가수들 좀더 오래보고 싶고, 그 가수 색깔을 보여줄수 있는 무대를 1라운드마다 보고 싶네요
다른 사람 곡만으로 듣다보니까, 노래자랑같고....
히트곡이나 앨범 수가 적거나 하는 커리어 상의 논란거리도 줄겠고요.
히트곡이 아니더라도 본인이 보여주고 싶은 본인 노래를 하면 좋잖아요.
'박정현-미아'가 좋은 예.
이렇게 되면 선호도조사-1차경연-중간점검-2차경연 이렇게 방송하니까
한 달 단위로 1라운드를 할수있고, 가수들도 준비하기에 편할것같네요

2.아예 논란이 될 것같은 가수는 제발 섭외 자제좀.

적우, 테이, 옥주현,.. 물론 좋은 가수들이고 팬분들도 계시겠지만
특히 적우같은 경우, 가수로써 활동이 적었고, 커리어도 거품이 많고...논란거리가 많구요
테이도 내공이 부족하다고 생각되고, 적우나 옥주현은 사생활, 과거로 또 욕이 많이 먹었는데..
옥주현은 출연당시 가수보다는 뮤지컬배우라는 직업에 가까운 상태여서
나는 가수다 취지에 안 맞는다는 논란도 있었고..
이런 논란거리가 있을 우려가 있는 가수들은 왠만하면 섭외를 자제해주시길..
팬이나, 가수에게나 상처가 될것이고, 시청자들도 보기 껄끄럽잖아요.

3. 룰을 너무 자주 바꾸고 고치는듯.

김건모 재도전 사건을 빼고서 보더라도,
순위 발표때 1위부터 발표된 사람은 퇴장하는 룰을 세웠다가 한번 하고 바로 기존 룰로 돌아왔죠?
깊게 논의되어서 바뀌었다면 논란도 없었을텐데, 
그냥 바꿔봤다가 반응이 안 좋으니까 다시 룰을 또 바꾸고 하는걸 보면
룰이 너무 가볍게 생각되는것 같아요. 

4. 가수의 아우라까지 침범하는 자문위원단의 평가는 내보내질 맙시다.

그 무대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쏟고 임하는 가수들인데
자문위원단은 권위자의 시선으로 냉소적이고 차가운 판단이나 하고..
들어보면 칭찬은 너무 추상적이고 비판은 구체적이라서 듣는 사람도 불편하고요..
가수 각각의 자신만의 아우라가 있는데 그것까지 훼손할 우려가 있는 자문위원단의 평가는 없애는게
좋을것같아요.

5. '나는 성대다'가 되지 않도록 노력해주세요.

나는 성대다.가 되지 않도록 다양한 음악 범주의 가수들을 섭외해주세요.
이소라, 조규찬같은 가수들이 낮은 성적이나 빠른 탈락으로부터 불리하지 않도록 
투표나 탈락 시스템을 수정하거, 개선하는게 좋을것같네요.
예를 들면 투표를 '가장 인상깊었던 무대 3개'보다는
설문조사 식으로 각 무대들 마다 '가창력', '감수성', '무대장악력', '취향' 등
이런 목록으로 무대와 무대 사이마다 점수를 메길수 있는 설문조사식으로 점수를 내면
좋을것 같구요...
이렇게 되면 워낙 변수가 많으니까 가수들 사이에 상처나, '나는 성대다'식의 경연도 줄어들것같고,
무대도 다양해 질것같아요. 
물론 그냥 이건 하나의 '아이디어'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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