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도기 지참 중이니 그 당으로 하겠습니다.




생각해보세요.

그 당은 비정규직 노동자와 여성문제가 진짜로 해결되면

자신들이 할 게 없는거예요.


현장 가서 실속 없는 프리허그나 늘 해먹던 인물끼리 모여 앉아서 정부 탓하면서 기사 내야 하는데

진짜로 그 판이 없어지면 할 게 없잖아요.



그러니 인천공항 노동자들 방문 이슈에 "상식적으로 생각하자면" 제일 먼저 쌍수 들어 반겨야 할 그들이

왜 지금까지 조용하겠어요.


지금 배 아픈거예요.

그들은, 자기들이 현장에 나가서 썰은 풀 수 있는데, 그 문제가 진짜로 해결되면 안되는거예요.



자기들 밥그릇은 못 차니까.


그들에게 노동자는 그런 의미인거예요.


전 어딘지 모르겠습니다. 정말로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