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저번에 양재역에서 서코가 열렸을때쯤
그때 제가 가면라이더가이무 두리안코스프레 한번더 했을때쯤
저는 평소처럼 사진을 많이 찍기위한 발걸음을 옴기는중이였습니다
저는 좋아하는게 많아서 사진도 많이 찍거든요
그런데
다리를 건너서 자전거도로쪽을보니
프리! 하루카와 마코짱.....
매우 흥분 기쁜마음으로 프리 코스프레하신분에게 가서 사진찍고
갈려는순간
그분들이 소방차게임을 시저내달라고 하셧...
바로 시전할려고했지만
그 코스프레를 하신분이 여자라는걸 알고 망설였다가 상대방이 ok하셔서 바로 시전
그렇게 사진을 찍고나서 4시쯤에 코스프레 공연이 있어서 보러갔는데
심사위원을 뽑는거에 제가 당첨
참고로 코스프레 콘테스트 심사위원은 즉석으로 뽑습니다
손든사람들을 진행자가 직접보고 이쪽으로 와달라고하면 거기로 감
그런데 제가 당첨되니까 다들 놀람
일단 Boy코스프레 한 상태니까...
그리고 코스프레 콘테스트 팀 소개하는데
그 팀에서 프리코스하셧던분이......
그리고 그분이 소개할때 저는 사자후 시전!!!!
그리고는 주변에서 저를 보시는데
사회자님이 친구분이냐고 물어보는데
프리 좋아한다고하니 사회자분이 남자가 프리를 좋아한다니 의외라고 하시더군요
왜죠....
남자가 남캐를 좋아하는게 뭐 어떠냔말이오?!!!!
그렇게 공연을보면서 프리! 코스프레하신분들에게 목소리 터져라 응원
그렇게 콘테스트를 끝까지보고 집으로 향함
그때 마이크가 저에게 있었다면 사회자분에게 이렇게 말하고싶네요
"남자가 남캐를 좋아할수도 있지 왜 기를죽이려 그러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