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부패부서를 신설하는데 그 비서관으로 박형철 변호사를 임명한거죠. 박형철변호사는 소위 검사시절 면도날 수사로 불렸습니다. 국정원 대선개입 때 수사를 돕다가 옷을 벗게 되었죠. 다만, 민주노총의 말대로 갑을오토택 사건에서 사측에 있던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일단 갑을오토텍의 노조파괴는 창조컨설팅처럼 설립허가가 취소된 예지에서 전담하여 실행했고, 그 과정에서 검사복을 벗은 후 선배의 권유로 들어간 담박에서 부른 것을 따라 갔고 남대표가 의뢰를 받고 거기에 함께 한 듯합니다. 민주노총의 글에서 보면 알 수 있지만 어떤일을 했는지는 본인들도 모르고 있고요. 아마도 통상적 변호사 업무를 한 정도에 불과할 듯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담박의 남대표가 끌어들인 선배검사로 알고있는데요...
뭐 정확한 업무내용은 파악이 안되고 있군요...
좀 더 지켜보면 될 것이고 일단 수사능력과 어느정도의 도덕성은 검증이 된 상황에서 부른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민주노총의 저 행동은 6월 총파업할 명분을 쌓기 위한 행동의 일환에 볼과한 걸 그럴듯하게 꾸미는 정도에 불과합니다.
국내 굴지의 한 중공업 노조도 민주 어용 편가르기하면서 뭣모르는 순진한 사람들 속여서 자기 배 체우고 액속은 하나도 안지키고 월급만 루팡시켰죠. 저거 우리나라의 한 적폐입니다. 비정규직이 게시판에 글이라도 남기면 늬들이 여기서 왜그러냐고 욕지기나 할줄알지 반자본 계급철폐는 이미 머리에도 없고 지들 기득권 챙기기에만 바빠요. 어수룩하고 착한 뭣모르는 젊은 애들 꼬셔서 그 피나 빨아먹는 악질들입니다.
제일 무서운게 노동자 연대 투쟁입니다. 민노,금속 등 화물 저런 파업이 정부를 무너지게 하는 겁니다. 저런 파업 하나하나가 언론에 미끼를 던져 주는 겁니다. 저런 행동 자체를 비난 또는 비판 해서는 안되지만 저들도 생각이 있다면 정부 내각 자리 잡을때까지만이라도 기다려서 해야 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대화해보셨나요??? 민노총 사람들과 대화해서 설득이라도 하려고 하면 바로 어용소리 하면서 사람 묻어버립니다. 연대파업하면 국민들이 막는 수 밖에 없고 불법파업으로 엄벌하는 수 밖에 없어요. 말 안통합니다. 흑백밖에 없는 집단이에요. 실제인지 확인하고 싶다면 금속노조나 다른 대기업 산별노조홈페이지 몇군대만 들어가서 설득 해보십시요. 분명 어용몰이 당하고 묻어버립니다. 실제로 만나면 더 살벌하고요. 특히 자기보다 젊거나 어려보이면 말도 못하게합니다. 위원장 대의원 뭐 그런단위로 내려오는 철저힌 상명하복 조직이에요.
그리고 민노총은 민노총 회비를 낼 수 있는 민노총 산하 조직을 위해서만 싸웁니다. 비정규직은 그 회비를 낼수가 없지요. 돈으로 움직입니다. 어미어마하죠. 개인적으로는 회계감사들어가서 한번 털어봤으면 하는 조직입니다. 우리 회사만해도 내역서를 안보여줘요. 메갈당이랑 별반 다를 것 없는 회계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개인적으로 추측만 합니다.
민주정권 하에서 좌파단체들이 선명성 강조하며 난동부리는 버릇이 또 발동이 되고 있는거지요. 그 난동들을 빌미로 수구언론들이 반대여론을 조성하고 결국 개혁은 번번히 좌초되고... 그러나 좌파단체들은 선명성이 더 중요하기에 개의치 않고요. 이런 모습들 과거에 무수히 많이 봤습니다. 또 부릉부릉~ 발동이 걸리는 것이지요.
변호사가 변호한 거 가지고 그 지브롤터라는 겁니까? 문재인은 선상 반란 및 살인범도 변호했음. 하지만 그거 가지고는 천하의 새누리 잔당도 뭐라 안 그럼. 왜? 변호사는 그럴 수 있으니까. 유영철도 변호 받을 수 있는 게 현대 공화정의 법치주의이고 거기에 변호사를 일치시키는 유치한 짓거리는 중2병도 아니고 성인 나이 정도 되었으면 졸업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