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게, 책게 어디다 적어야 할까 좀 고민했으나, 책 나눔이 있기에 책게가 어울릴것 같아서 여기다 적었습니다 ^^)
...눔!
안녕하세요, 오유 눈팅만 4~5년차 유저 The N 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쓴 까닭은 이번에 장르문학 출판사 청어람과 리메이크를 통한 유료 연재 재계약을 하게 됐기 때문입니다!
(아래에 나눔하는 '돈 빌려 드립니다'를 도시의 심판자로 이름을 바꿔 재연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장난 반 취미 반으로 오유에 연애소설을 쓰게 되면서 부터였는데,
어째 그게 이렇게 커져서 출판도 하고 더 나아가 연재 계약까지 하게 됐네요. 참 기분이 좋네요.
그래서, 제 연재 시작을 도와준 오늘의 유머에 기쁜 소식을 전할 겸, 나눔을 하고 싶어서 왔습니다!
1 - 돈 빌려 드립니다 1~4권 (완) 4분
이렇게 생겼습니다!
책장에 꽂아놓으면 이렇게 예쁘게 꽂힙니다! 재미가 없어도 버리지 말아주세요!
꽂아만 놔도 예쁘지 않습니까!
(2)돈 빌려 드립니다 1~2권! (5~35분)
마음같아선 완결까지 순풍순풍 다 보내드리고 싶지마는, 안타깝게도 재고가 많이 없네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지금 제 수중에 있는 1~2권 분량은 5권인데, 혹 출판사에 연락해서 추가 재고를 받을 수 있으면 전부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낙담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이후 부터는 리메이크 예정이라 추후에 연재처에서 볼 수 있습니다!
(3) 메트로2033, 데드 스페이스, 일리단 스톰레이지, 더 로드 (각 1분)
극심한 타자질을 견지디 못하고 찢어져버린 키보드 덮개는 무시해 주세요 ^^;
이거 어째 처음하는 나눔이라 굉장히 떨리고 설레네요.
될 수 있으면 많은 분들이 재밌게 보고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눔 요건
1 ) - 재미 없는 판타지 소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분!
2 ) - 택배 착불로 받을 수 있으신분! (죄송합니다. 지금은 원고료가 들어오지 않아서 최대 48명 분의 택배비를 낼 여건이 안 돼요 ㅠㅠ)
신청은 갖고 싶은 책 번호와, 연락 할 수 있는 E-mail을 적어서 보내주세요!
아, 그리고... 집에서 대충 보관한 까닭에 간혹 몇몇 작품은 모서리나, 겉 부분이 조금 파손 된 간혹 책이 있습니다. T_T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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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연재하고 있는 주소입니다.
지금은 무료 연재로 13화 까지 연재됐으나, 추후 30~40화 이후에 유료 연재로 바뀔 것 같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얼마 남지 않은 14년도, 곧 올 15년도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