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개혁, 2003년 데자뷔? … 이번엔 시스템 자체 흔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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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대에 선 검찰은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의 한 검사는 “내부에선 고검장들이 자진해 일괄사표를 준비 중이란 소문도 돌고 있다”고 말했다. 2003년 노 전 대통령이 시도한 ‘검사와의 대화’ 같은 기회가 주어질 가능성도 크지 않은 상황이다.
김수남 검찰총장의 사의 표명이 공개된 11일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은 검찰 직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공직자로서 언행에 신중을 기하고 품위에 어긋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근무 기강을 엄정히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검사장 출신의 한 변호사는 “향후 조직의 본질과 문화를 뒤흔드는 ‘깜짝 인사’를 한다면 다시 검찰과 검찰 출신 야당 의원들의 거센 반발에 직면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
[출처: 중앙일보] 검찰 개혁, 2003년 데자뷔? … 이번엔 시스템 자체 흔들 듯
그러니까 지난 2003년때랑 똑같이 흔들겠다 이거죠?
그럼 다 나가면 되겠네! 그럼 밑에 그 자리 노리는 검사들 많아요 ^^
한번에 쏟아지면 전관으로 벌기도 힘들텐데...
후발 신임 젊은 검사들의 신규 임용과 인사적체로 인한 승진 지연을 해소하기 위해 빨리 나가주시는 결단 매우 좋습니다 ^^
이게 바로 청년취업률재고 + 서초 공실률 감소(부동산임대업 활황) + 연이은 법원근처 사무실 개업으로 상권 활성화(경제살리기) 인가요?
나라를 생각하시는 마음 잘 받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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