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생각나서 써보는데요.
소위 말하는 산후풍이
극동(?) 여자들의 근육부족에서 오는게 아닐까 싶네요.
다시 한번 가설임을 강조합니다.
(제가 뭐 막 일베 혹은 마초 스타일이라서, "한국여자들은 이게 문제야"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에요.
다만 약간의 헬스클럽 트레이너 경력과 개인적으로 이런저런 공부를 하면서 느낀 것이
"한국 의사들은 제대로된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는다"이거든요. 왜냐면 그 제대로된 해결책이 의사들에게 돈이 되지 않으니까요.
솔직히 찜질, 적외선, 물리치료 이런거 거의 중환자를 위한 것이지, 걸어다닐 수 있는 사람에게는 별 의미가 없거나 임시 방편에 불과합니다.)
제가 뭐 막 세계를 다녀보고 그런 건 아닌데
다만 미국 살면서 보면 미국 여자들은 흑인백인 할거 없이 살도 좀 있고, 근육량도 좋은 편이거든요.
(단순히 미국이 이렇다라고 말하긴 어렵습니다.
어떤 사람은 한국사람보다 작거나, 말랐거나, 결혼/출산을 늦게 하기도 합니다.)
암튼 출산은 골반뼈가 거의 분해(?)를 당하잖아요.
그 분해(?)된 골반뼈가 제자리를 찾는데 근육량이 일조하는 것이 아닐까 싶어서 제기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