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나눔 후기를 올립니다 ^^
첫번째는 로드마리님께서 해주신 책 나눔 후기입니다
평화로운 자게 뻘밭에서 놀다가 글을 발견!!!
나눔글인지도 몰랐는데
얼떨결에 당첨 뙇!!!
빨간머리 앤은 어릴적 너무 좋아했던 터라 슬그머니 신청 ㅎㅎㅎ
작은 집을 권하다는 모르지만 함께 주신다니 1+1으로 감사 ^^
메일보낼때 전화번호는 안보내드렸는데 뭐라 답이 없으셔서 패쓰 ;;;
일주일이 지나고 이주가 다 되어가는데 오지 않는 택배...
바쁘신가보다 그러고 기달기달
그러다가 지난 토요일에 택배 아저씨가 방문하셨는데
" 저기요... 택배 보내시는 분도 글코 맏는 분도 글코...
전화번호는 쫌 제대로 알려 주시고 제대로 쓰시지..."
확인해보니 받는사람 전번이 010-1234-1234 ㅋㅋㅋㅋㅋㅋ
통화가 안되서 택배기사님 좀 짜증나셨나봐요;;;;; 죄송합니다 ^^;;;
째든 책 나눔해주셔서 감사합니다~잘 읽을께요 ^^
두번째 나눔 후기입니다
이 글도 뻘밭에서 놀다가 보게되었는데
나눔 커트라인은 작성자님보다 방문횟수만 높으면 된다는!!!!!!
게다가 4장은 투척하신다니!!!!!
으음.... 확률있어!
그런데 진짜 당첨!!!
낮시간엔 잘 접속 안하는 편인데 그 날따라 접속했다가 득템!
기한이 얼마남지 않았기 때문에 서둘러 검색을 하고
예약을 하고 두근두근~
좋아하는 두 배우가 나오는 영화라 내용이고 뭐고 검색따윈 패스
그 어떤 스포도 원치 않는다!!!
일이 늦게 끝나기 때문에 젤 마지막 상영시간을 예약했는데
약 두시간 전 부터 심장이 발랑발랑 조금이라도 늦을순 없다는 불굴의 의지로
미친듯이 일을 마무리하고 영화관 고고씽~
영화 내용은 말하면 스포니깐 패쓰~
나눔해주신 덕분에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
나눔은 할때도 그렇지만 받을때도 기쁘고 감사하네요
저도 앞으로 많은 나눔으로 보답할께요 ^^
두 분 모두 감사합니다 *^^*
근데... 왠지...나눔 후기를 두개나 쓰니깐...
나눔거지가 된듯한 그런 느낌적 느낌은...
그런거 아닌데 ㅠㅠ
뭔가... 쫌... 그렇네요 ㄷㄷㄷㄷㄷㄷ
마무리가 안된다요.....
ㅠㅠ
후기 사진은 댓글로 올릴께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