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 - 자전거
두 개의 바퀴로
굴러가는 탈 것
자전거도 한때는
좀 있는 집에서만
동력이 있는 것은
오토바이라고 하는
5 – 60년대 젊은이
최고의 유행 탈 것
더러 부유했던 이
뽐내며 타고 다닌
집 집마다 그것으로
은근히 제자랑 했던
더러 몇몇 분간 없이
무서운 속도로 달렸던
철없는 젊은이 참
많았다던 그 시절
그것 타고 나간 집
아낙네 걱정 태산
날마다 이웃에서
들리는 사고 소식
누구 이름 대면 아는
연예인도 몇몇 있는데
그래서 한땐 그것을
과부 틀이라는 말도
바이크 가격
작은 집 한 채
값과 거의 비슷해
다들 깜짝 놀란다는
그렇게 값나가는
그것 타고 도심 외곽
빠르게 쌩 달리는 기분
그들의 말에 의하면
스치는 바람 맞는
기분은 최고라는
요즈음 그것을 타는
남녀노소 구분 않고
도시 외곽에서 탄다는
건강 바이크
요즈음 남녀노소 유행
강변 따라 자전거 타기
자전거로 건강 관리
그런 이들 참 많은‘
또는 집에 세워놓고
타는 자전거도 좋은
가족들 출근 또는
자녀 학생 등교 후
남은 가족 집 한쪽
건강 자전거로 관리
아무 때나 하고 싶은 만큼
그래서 누구에게나 권 하는
집안 소소한 일도 살피고
걱정인 건강 관리도 하고
그래서 집안의 자전거는
언제든지 시간 날 때마다 쉽게
할 수 있어 일 거 양 덕이라는 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