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민노총은 현명하게 판단하길...
게시물ID : sisa_9348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이보리
추천 : 39
조회수 : 1702회
댓글수 : 66개
등록시간 : 2017/05/13 13:09:42
적폐청산과 개혁이라는 국민적 열망으로 탄생한 민주당정권의 시작이다

합리적인요구와 협상은 존중되어야하지만 일단 하고보자 식의 대규모 총파업으로 이제 시작하는 문재인을 흔든다면 그 어떤 국민도 공감하지 못할것이고 스스로를 고립시키는 행위가 될것이다

그리고 원칙주의자 문재인한테는 그런거 안통한다



특히 구좌파식 폭력시위는 법대로 처벌되어야한다

민노총의 현명한판단 기대해본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17-05-13 13:11:52추천 110
민주노총 활동가들 보면 1년에 한 번은 무조건 총파업해야 한다는 비상식적 마인드 가진 자들이 많습니다
댓글 6개 ▲
2017-05-13 14:01:26추천 1/34
조합원 찬반투표로 하는거고요 총파업 극히 드물게 하는겁니다
2017-05-13 14:06:56추천 59
그럼 조합원 대부분이 지금이 총파업에 적합한상황이라고 합의했다는거군요
2017-05-13 15:02:21추천 24
11 전 투표하란 말 못 들었는데요.ㅡ민노총 조합원
2017-05-13 15:36:42추천 9
타이밍이 안 좋아요.
대통령 취임하자마자 파업이라...
파업은 대화의 창구가 막혔을 때  하는 건데..
이건 노조에서 오히려 대화를 차단하는 느낌이네요
[본인삭제]과속금지
2017-05-13 17:43:19추천 0
2017-05-15 10:46:36추천 0
뾰로롱뾰롱 님 아지 투표는 시작안했고요 할지 안할지도 모르는 겁니다 조합원이 반대하면 무산이고요

수뇌부가 막무가내로 파업 못합니다. 그리고 찬성해도 막 작정하고 파업 못합니다. 작년 기준으로 2시간 4시간 했는거 같네요
2017-05-13 13:17:56추천 53
현재까지 내세운 명분이면 금세 비난 받을 듯 하던데요.
반부패비서관 인사때문에 총파업한다는 거 같던데 지금
댓글 1개 ▲
2017-05-13 14:24:09추천 3
아니요. 대선 전 이미 민노총 6월 총파업 예정되어 있었어요. 언론에 잘 안 나와있어서 몰랐던거구요. 이번 일을 빌미 중 하나로 쓰는거겠죠.
2017-05-13 13:19:56추천 120
'최저임금 1만원·비정규직 철폐·재벌체제 해체·노동법 전면 개정 ....
엄마가 장을 봐서 손질하고  영양을 고려해 조리해서 풍족한 밥상은 아니지만
맛있게 먹을수 있도록 준비한다는데....
장도 보기 전에 밥상 차려 놓으라고 숟가락으로 식탁 두둘기는거 초딩들도 안함....
댓글 1개 ▲
2017-05-13 14:29:42추천 4
문:  애기들, 우리 가족 전부 몇이지?
숫가락만 좀 놔줄래~~  ^__^
민노총 :  네~~  (헤맑은 표정으로, 일제히)

식사중에.. '이타다키마스~~'  는 잊지마세요.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본인삭제]그대잘가라
2017-05-13 13:38:05추천 67
댓글 0개 ▲
2017-05-13 13:44:15추천 39
대체 명분이 뭔가요??
자유당이 집요하게 공격하는게 귀족노조인데
명분없는 파업은 거기에 동조하는 거고
자유당이 거기에 동조하는건 지들 스스로
지들 논리를 뒤집는 거고
개와 돼지의 만남인가??
댓글 0개 ▲
2017-05-13 13:45:10추천 5/152
여기 또 똥싸는 분들 많네.
민노총 없었으면 오늘도 밤 8시까지 일하느라
인터넷에 댓글 달 시간도 없었을텐데.
그나마 사는 세상 누구때문인지 생각해보지.
댓글 23개 ▲
2017-05-13 13:50:19추천 69
저는 과거 민노총이 어떤 좋은 일을 했는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님의 말씀대로 그나마 사는 세상을 만드신분은 현재의 민노총분들이 아닙니다
과거의 잘한점으로 지금의 잘못된점을 덮는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현재의 민노총도 많은 국민들께 사랑받는 민노총이 되시길 바랍니다
2017-05-13 13:51:02추천 41
이런 생각이 님들의 발목을 19세기로 묶어놓는 거예요,  안타깝습니다,
2017-05-13 13:52:58추천 63
지금 니들이 먹고살만한게 누구덕인데...?? 이런거랑 같아보이는데요.
[본인삭제]똘이형
2017-05-13 13:56:55추천 47
2017-05-13 13:59:21추천 34
진짜 똥은 본인이 싸고 있는걸 모르시네;;;
2017-05-13 14:00:30추천 15
잘한 일이 있다고 무조건 싸고 돌아야 쓰겠습니까.
문제는 누구에게나 문제일 뿐입니다.
2017-05-13 14:01:56추천 3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1209916?view_best=1&page=3 이글 참고해주세요. 운동권 사람들이 처음부터 모두 입진보였던건 아니겠죠.
2017-05-13 14:05:53추천 27
민노총이 그렇게 오래된 단체도 아닙니다.
애초에 민노총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같이 노력하고 희생한 사람들이 민주당에도 많이 있습니다.
민노총을 활동가들이 만들었을 지언정 지금의 민노총은 이익 집단 중 하나에 불과합니다.
2017-05-13 14:07:30추천 14
그말이 다 맞다손 치더라도 제아무리 천하의 민노총이라 할지라도 국민보다 위에 서있어서는 안될것입니다.
국민이 어렵게 당선시킨 대통령 흔들어 무너뜨리는데 일조한다면 맘 단단히 각오해야할겁니다.
[본인삭제]낭만곰땡이
2017-05-13 14:16:43추천 1
2017-05-13 14:18:28추천 34
자기 의견을 전하기 위한 최후의 수단이 파업아닌가요?
일단 파업부터 시작하면 그 뒤는 뭐죠?
대화가 되지 않고 약속이 지켜지지 않을때 하는게 파업아닌가요?
차라리 민노총이 총파업이 아닌 새정부에게 요구하는 우리의 목소리라는 컨셉으로 집회를 열었다면 누가 비난을 할까요?
민노총 측에서는 어찌 생각할지 모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새 대통령 길들이기로 생각할겁니다.
신뢰를 쌓고 무언가 이루어내기까지 많은 시간과 희생이 필요하지만 그걸 무너뜨리는 건 한순간입니다.
민노총의 지난 희생과 업적이 아무리 많아도 신뢰를 잃으면 갈 곳이 없습니다.
누구 덕에 8시간 근무만 해도 되고 토요일에 쉬게 되었는데라고 하지 마십시오.
그렇게 말해버리면 누구 덕에 밥먹고 살게 되었는데라며 박정희 지지하는 어르신들과 같은 취급받기 쉽습니다.
차라리 문재인 대통령님에게 우리의 바램이 전달될 수 있도록 힘을 달라 하세요.
그리고, 이를 방해하는 지난 기득권 세력을 이겨낼 수 있도록 우리 함께 도웁시다라고 외치세요.
민노총의 적은 문재인 대통령이 아니지 않나요?
대화를 해야하는 대상에게 소리부터 지르면 그건 싸우자는 것입니다
2017-05-13 14:23:33추천 18
전 자동차관련 부품 업계에 관련된 일을 하고 있기에
여기저기 공장들을 많이 다녀 봅니다.
물론 거기에서도 x대 노조와 같은 x속노조 노조원들이 있습니다.
허나 인원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인지 몰라도 노조원들이 어떤 문제에 빠져 곤란한 상황이 오면
노조에서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주려고 하는걸 못 봤습니다.
해결한다 쳐도 복직하는데10년 가까운 시간이 걸리구요.
반면 x대 노조는 어떻습니까 ?
같은 노조산하 이면서도 위와 다르게 우르르 몰려가서 흔들어 버리고 빠르게 임금 올리고 정상화 됩니다.
이게 노동자를 위하는 노조가 맞습니까 ?
어느곳은 천대하고 어느곳은 적극적이고 ...
제가 볼때 현재의 노조는 초심을 잃고 자신들의 기득권 보존을 위해 힘쓰는 단체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노조는 노동자들을 위해 꼭 필요한 단체이지만 그걸 악용하는 무리들이 있는 이상 노조는 결코 크지 못할 것입니다.
부디 모든 노동자를 위하는 노조로 거듭났으면 하는 마음 입니다.

그리고 민노총이 활동하는 현재도 9시 10시 퇴근이니 좀 더 열심히 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7-05-13 14:25:33추천 15
민노총의 이런 행동이 표심에 영향을 줘서 정권교체나 새로운 정치세력 구축에 이바지한 적이 단 한번이라도 있었던가요?
(지난 17년간 민노당, 정의당 등 노동자를 위한다는 당에 모든 총선표를 갖다바쳐 온 어리석은 1인입니다)

부당한 노동탄압에 대항하는 개별적 파업은 백번 찬성합니다.
그러나 정치적 목적이 담긴 총파업을 지금과 같은 시기에 하는건 틀려도 아주 틀려먹었습니다.

구진보세력 상층부의 내부 결집력 다지기의 목적 이외에는 아무런 진정성도 찾을 수 없는 파업입니다.
유권자들의 마음 얻기에는 아무 관심없고, 그저 자신들의 존속 이유만을 정당화하기 위한 파업이구요.
이는 노동인권 신장을 가로막는 또 하나의 구태일 뿐입니다.
2017-05-13 14:29:38추천 9
빙신력쩌네 ㅋ
2017-05-13 14:34:48추천 2
잘한건 잘한거고 못한건 못한거죠 과거의 공이 있다고 지금의 잘못을 잘하고 있다고 할 명분은 못됩니다.
2017-05-13 14:36:51추천 6
민노총이 지금 비정규직을 위해서 도대체 무슨일을 하는지 1도 모르겠네요.
2017-05-13 14:54:02추천 12
이게 선민의식이구나..
너네가 그런거 전부 우리덕
어째 '우리가 이만큼먹고 사는것도 박정희때문이다'란 말과 다를게 없이 들리네
2017-05-13 14:58:15추천 0/19
그냥 그렇게 살면됨. 내가 해고 됐을 때 누가 곁에 있는지...
뭐 난 그럴일 없을거야...결코..
노조 욕하고 난리치다 나중에 그런일 겪을 때 노조에 기대지 마세요.
항상 본인이 절벅한 상황에 놓였을 때 말하죠
왜 노조가 있어야 하는지 알겠다고..
그냥 웃어요. 나중에 제발 노조필요할때 노조에 기대지 마시고 혼자 하시길..제발..
이렇게 노조 욕하는 만큼 노조가 필요할때도 재발 혼자 알아서 잘 하시길..
ㅋㅋㅋ 그냥 웃음만 나오고..
그 사람들이 그 개고생을 한 결과가..
이딴 댓글 지껄이는 사람들이 혜택을 받으니..
[본인삭제]오직당신뿐
2017-05-13 14:59:52추천 5
2017-05-13 15:19:28추천 6
지금까지의 노동 환경 개선이 민노총만의 업적이라는 착각 버리십시요.
과거 노동 문제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투쟁했던 것 인정합니다.
그러나 지금의 민노총은 같은 노동자의 지지도 받지 못하는 적폐세력이 되어가고 있다는 것 잊지 마십시요.
당신의 논리는 우리나라 먹고 살게해줬으니 박정희 욕하면 안 된다하고 똑같은겁니다.
자기들의 노조 장악력 잃을까봐 비정규직 적대시하는 노조가 자기들만의 노조이지 전체 노동자를 위한 노동자는 아닙니다.
2017-05-13 15:45:28추천 0
그렇게 따지면 이게 다 단군 할아버지 덕분이죠
2017-05-13 16:47:12추천 2
정의당의 마인드를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 글이네요.
누구 덕분에 이렇게 사는지 알아라...
진짜 박정희랑 비슷하네 ㄷㄷㄷ
2017-05-13 19:06:10추천 0
이런 붕신력으로 문재인대통령에게 땡깡부릴거 생각하니 암담하네요 적폐도 이런 적폐가 없죠
2017-05-13 13:47:54추천 73
민노총분들, 이제 좀 투쟁 방식을 바꿔야 합니다.  극렬한 대정부 투쟁이 아니라 대국민 홍보 쪽으로 나가보세요.  촛불시위가 국민에게 인정받은 것은 극렬해서가 아니라 즐겁고 안전해서 그런 거쟎아요.  노조가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기 위해서 좀 대중적으로 어필을 해 보세요.  정부는 들어주고 협상해줄 용의가 있으니까, 국민의 공감까지 얻으면 원하는 정책을 정부가 더 팍팍 밀어나갈 수 있쟎아요.  폭력적인 투쟁으로 국민의 반감을 사면 정부가 당신들 요구 들어주고 싶어도 못 들어줘요.

문재인 정부가 탄압하지 않을테니, 이 때를 기회 삼아 대중적으로 어필해서 노조가 더 많아지고 커지고 강해져야죠.   길고 멀게 보고 전략적으로 행동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3개 ▲
2017-05-13 13:49:51추천 25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좀더 대중에게 다가가기를..
지금 민노총은 전체 노동자를 대변한다는 느낌이 들지 않네요.
2017-05-13 14:04:00추천 20
안할겁니다.
지금 민노총 간부들은 노동자의 권익에는 관심없습니다.
운동계 계파로서 정계진출했을때의 자기 자리 위치 프로필이 필요할뿐
2017-05-13 14:11:44추천 2
열렬히 동감합니다.
문재인처럼 하시면 됩니다. 최근의 더 민주당 처럼 하면 됩니다.
오래걸리더라도 을지로 위원회 같은 활동을 하시고 문재인이 변호사 할 때 처럼 한사람 한사람 개인을 보살피다보면... 국민이 알게됩니다.
집회같은 행사보다도 노동자를 참여시키는 즐거운 행사들을 모색해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예를들면 오버워치 대회같은건 민노총에서도 할 수 있지 않나요? 팀을 꾸린다던가... 할 수 있는게 얼마나 많은데....
2017-05-13 13:50:07추천 20
민노총 지도부는 어떤 과정을 통해 선출되나요??  비정규직 노동자를 제외하는 것은 그렇다 하더라도 민노총 지도부가 민주적으로 선출된 것인지, 조합원들을 진정 대표하는지 의문스럽습니다, 이들이 국민의 인정을 받고 나라의 일에 나설 자격이 있으려면 지도부의 면면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대중앞에 당당하게 나서고 그네들이 어떻게 선출되는지 임기는 어떻게 되는지 국민앞에 공개해야 할것입니다,
댓글 0개 ▲
2017-05-13 13:51:19추천 15
아니, 구시대적 폭력 시위건 뭐건 난 상관없고
거기 위에 군림하는 적폐세력들 먼저 청산하고 시위를 하면 전 거기에 맞춰드릴수 있어요.
여하튼, 적폐청산 먼저하고 시위합시다.. 아니면 쉬야하고 기다리던가.. 아니면 쉬쉬하세요..
(흠.... 난 역시 골수 오유인인가봐..ㅠ.ㅠ)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7-05-13 14:00:03추천 10
민노총 구성이 그렇게 대기업 공기업 정규직 노조 일색인가요?
댓글 0개 ▲
2017-05-13 14:00:28추천 38
이번 파업이 이명박근혜 정부때의 그것과 다름이 없다면, 굉장한 역풍이 불것이고, 국민의 지지를 1도 못받을겁니다.
우리의 정권교체 열망으로 탄생시킨 정부입니다.
또, 출범한지 일주일이 채 되지도 않았습니다.
저도 대기업의 횡포를 몸으로 겪어왔고, 완전히는 아니지만, 노동운동 하시는 분들의 마음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마지막 희망이 되어버린 이번 정부에게 힘을 모아야 할때입니다.
조각을 시작도 하지못한 정부의 코앞에 북핵,사드,중국믄제 등 굵직한 현안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이런 힘들고 어지러운시국에 혼란을 가중시켜서야 되겠습니까?
이번정부를 항상 주시하겠지만, 지금은 국내외 상황이 최악이니 파업을 연기하고 지켜보겠다.
다만, 직접면담을 통해 노동계의 요구가 관철될수 있도록 도움을 달라...고 하면 진심도 느껴지고 지지도 받지않겠습니까?
세상이 많이 바뀌었는데, 내 뜻을 관철시키는 방법도 과거와는 달라져야하지 않을까요?
댓글 0개 ▲
2017-05-13 14:01:20추천 13/6
좌적폐청산 꼭 해야된다......심메갈 과 그이하 민노총 같은 애들
댓글 2개 ▲
2017-05-13 14:03:35추천 8
노동자를 대변하지도 않으면서 사기치고 다니는 것들 신천지 같은 사이비 들이다
2017-05-13 14:09:17추천 2/7
비난은 자제합시다. 보기 안좋네요.
2017-05-13 14:03:26추천 16
이명박근혜 아래서 민노총이 세월호나 촛불집회에 나와서 함께 촛불들고 투쟁하고 했던 모습들을 봐와서 그런지 같은 마음으로 지지보냈습니다
이명박근혜는 소통이 안되어서 길거리에 나와서 투쟁할 수밖에 없었지만
문재인 정부 아래선 협력과 타협, 소통이 가능합니다.
누구보다도 노동 인권에 앞장서온 문재인 입니다.

이 나라에 전 노조가 많아야 한다고 보는 바 함께 갑시다. 함께 좋은 대한민국으로 만들어갑시다. 대화하면서~!
댓글 1개 ▲
2017-05-13 14:11:20추천 12
맞습니다.
평생을 인권변호사로 살아오면서 누구보다 노동자의 힘이되고자 하셨던 분인데요...
첫 공식일정도 인천공항 방문이이지 않습니까?
대화가 안될때는 실력행사가 명분을 갖지만, 일단 지르고보자는 식의 파업은 절대로 반대입니다.
2017-05-13 14:07:46추천 6
전부는 아니지만,
다른 한편 일부분에서는
투쟁으로 먹고 사는 노조원들도 분명히 있습니다.
이런 분들 변화하지 않으면 일이 힘들어집니다.
댓글 0개 ▲
2017-05-13 14:11:04추천 5
개누리당 좋아 하겠네
이념싸움으로 갈거고
폭력으로 덮고
그러면서 총선을 위한 입지를 다지겠지
민노총 너희들을 버러지로 보는 그런 당이 말이야
생각좀 하고 움직여라 꼴통짓만 하지말고
댓글 0개 ▲
2017-05-13 14:11:35추천 39
지금 문통은 긴급수술하러 들어간 의사다.

촌각을 다투고 있는디 그 수술실 쫓아들어가서

매스잡고있는 의사 머리 끄댕이 잡고

우리애 감기약 지어달라고 깽판 부리는 일 따위

하지마라.

인간이면 하지마라.
댓글 2개 ▲
2017-05-13 14:38:11추천 4
감기약이면 다행인대... 현실은 군거질꺼리 만들어달라고...
2017-05-13 14:40:24추천 1
비유가 너무 적절해서 추천 드렸습니다.

(뜬금없지만 닉도 철학적이네요. ㅋㅋㅋ)
2017-05-13 14:12:18추천 0/33
이 글은 똥이고
노조를 국민으로부터 외면받게하기위해 누군가가 시켜서 하는말같네
민노총 파업은 문재인을 훈둘기 위해서가 아니라 기업을 향한거다
민노총이 이명박 아웃 박근혜아웃을 외쳣지
문재인이나 노무현탓 한적있냐?
댓글 3개 ▲
2017-05-13 14:16:05추천 13
기업을 향했으면, 이미 문재인대통령께서 인천국제공항 비정규직을 무기한 채용한다는 기사를 보고
이런, 일을 벌이진 않았겠지요?

분명히, 뭔가 자신들에게 필요한게 있어서 같이 동조하는 것이 눈에 뻔히 보입니다.
정의당이나 자유한국당 하는 꼴을 하루이틀 본것도 아닌데, 그걸 파악 못할까봐서요.

민노총 애들이 지금 나서는건 자신들이 비정규직 상황을 해결할려고하는 이유일 가능도 아주 큽니다.
그들을 믿지 마세요. 우리 문통을 좀더 신뢰하는게 현 상황에선 아주 좋은 상황입니다.
2017-05-13 14:57:06추천 6
그럼 자한당이랑 콜라보는 뭔가요?
2017-05-13 15:01:40추천 2
와! 진심 이 정도일줄 몰랐다.
2017-05-13 14:13:34추천 3
적폐.. 아주 오래된 낡은 습관 버리고, 모두가 화합할 수 있는 사람들이 와서
시위를하든 난장판을 만들든 오라고 하세요.
정말, 국민을위해서 그리고, 더 나은 미래를위해서 노력할 만한 사람들이
시위를 한다면 저 또한, 그 자리를 함께 하겠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이익을위해 그리고, 자신이 버리지 못하는 그 관습을 유지하기위해
시위라는 잣대를 들이 댄다면.. 결코 좌시하지 않을것입니다.

민노총 뿐만 아니라.. 정의당이든 자유당이든 상관하지 않습니다..

너.네.들.적.폐.세.력.없.애.고.와.서.시.위.해.라.
댓글 0개 ▲
[본인삭제]똘이형
2017-05-13 14:21:22추천 2
댓글 0개 ▲
2017-05-13 14:25:38추천 7
파업하면 나는 탈퇴한다.
노조들 긴장해라!
댓글 0개 ▲
2017-05-13 14:44:48추천 0
구좌파식 폭력시위라..
진보진영에서의 세대간 몰이해가 점점 커져가네요.
자신도 모르게 물타기를 하고계신거에요.
의미없지만 90년대"구좌파식 폭력시위"만 똑하고 떼어와 2017년에 가져다 놓고 비판하면 정상적인 결과가 나올수 없습니다.
댓글 1개 ▲
2017-05-13 16:57:47추천 0
90년대 보다는...
노무현때 노동당에 뒤통수맞고,  노통의 죽음에도 일정 지분이 있고, 이명박근혜 9년 정권잡게 해준 것에 대한 반성이죠.
정당한 명분이 없다면 대단한 역풍 맞게 될겁니다.
근데 그때까지 정당한 명분 못 찾아낸다는데 저는 한 표 주고 싶네요.
2017-05-13 14:45:36추천 2
민주노총, 이제는 지지안한다.
댓글 0개 ▲
[본인삭제]이스마엘
2017-05-13 14:48:41추천 1
댓글 0개 ▲
2017-05-13 14:55:56추천 5
지금 민주노총을 보고 있으면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문재인 정부가 오히려 자신들의 존립에 있어 가장 큰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한다는 거죠. 이제는 강한 지도부와 물리적 압박이 필요하지 않게되고 조직이 이완되어, 점차 흩어지지나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예전에 회사에서 조직들을 바꾸어 팀들을 정비하려고 하자, 저희 팀장이 팀원들을 불러모아 이런 얘기들을 하더군요. '우리팀이 여기서 분해되면 너희들도 좋을 것 없다. 그러니 우리팀이 계속 존재하도록 오늘부터 없는 일도 만들어서 항상 뭐라도 하는 것처럼 하고, 조를 짜서 몇명씩 야근을 하도록 하자'. 저는 이번 민노총의 6월 총파업이 이런 생각의 연장선상에 있을 것이라는 느낌을 떨칠 수가 없네요
댓글 0개 ▲
2017-05-13 14:56:09추천 3
민노총, 정신차려라. 이 시점에서 파업은 노동자들에게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 너네 안에 있는 일부 적폐세력들 때문에 민노총 전체가 욕먹게 될거다. 잘 생각해라.
댓글 0개 ▲
2017-05-13 15:03:50추천 7

이게 기업을 향한거예요 입만떼면 거짓말이네요
댓글 0개 ▲
2017-05-13 15:05:14추천 2
대기업 수구우파 정당 같은 공격목표가 정확한 메세지를 던져서 아군을 오인사격하지말것
국민친화 정부의 소중함을 국민들은 지난정권에서 뼈저리게 경험햇음
새로 출범하는 정부를 향한 떼쓰기 파업의 기운이 조금이라도 보인다면
파업에 동참한 노조는 향후 명분을 상실하고 국민의 분노를 직접 받게될것임
댓글 0개 ▲
2017-05-13 16:01:55추천 0
어차피 노조는 이익집단 아닌가요? A회사의 정규직 노조가 B회사내 C업체 비정규직의 부당한 해고에 맞서 싸워줍니까?
댓글 0개 ▲
2017-05-13 16:10:48추천 0
민노총이나 한노총이 하는 행위들을 보면 한심하다고 말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민노총은 사람 안가리고 덤비는 스타일정도
한노총은 사람을 가려가며 덤비는 스타일[진보계열이 정권을 집권을 했을때 극심히 투쟁을 한 경험을 가지고 있죠]

어짜피 지들 살궁리 하는 자들의 모임이라....지들도 월급받아가며 일하거든요. 더 일하는 척을 해야 돈을 많이 받기 때문에 저런 행동을 불사하는 듯 합니다.
댓글 1개 ▲
2017-05-13 16:46:27추천 0
한노총은 새누리당 어용노조 아닌가요?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