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때도 있었던 소설이라던데 신간을 재활용품이 주더군요
상점에 팔기 전에 한번 열어봤습니다
그런데
1페이지부터 엄청나게 수위가 높더군요
이놈입니다 야만의 열정. 이름부터 뭔가 의미심장 하지 않습니까
자 어디 독서를 해볼까
아니. ㅈㅈ. 뭔가 의미심장하다. 으으 그러나 이내 후다닥 다음 페이지로 넘어갔는데
4페이지부터가 문제였습니다.
빛나는 검이 그의 눈앞에서 덜렁거렸다
- 허 ㅈㅈ
쥐는 방법을 좀 더 배워야겠군. 너무 꽉 잡잖나 자네.
네 다음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