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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uhan_397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리벽★
추천 : 1
조회수 : 20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2/27 19:56:53
공허함과 향수와 저 가수들이 얼마나 저 무대를 그리워했을까에 대한 공감과 잊혀진 옛 내 모습과 그때 싫던 아저씨 아줌마가 된 내모습과 뭔가 너무 많은게 공존해서 티비 꺼놓고 멍~하니 오유에 글 보면서 공감중이네요...
김현정 나올때 솔직히 이런 생각했어요 욕먹을지도 모르지만
노래를 잘하는 가수를 신기해야하는 시대가 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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