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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만 하면 나오는 한글의 우수성[펌]
게시물ID : humorbest_934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토스멘
추천 : 66
조회수 : 5647회
댓글수 : 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05/14 10:35:51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5/13 14:51:53
세계 석학들이 숭배하는 한글의 우수성!

-원문해석/내용 해설, 필자 rpdo

 

*1993년 12월호 MORNING CALM 지 논설 에서 -영문과 교수 David Kosofsky 

...........

Ask youself, for example, whether the letter "h" from the word "How" is doing in words "English H", "alpHabet", "tHink", and "wHat". Hmmm? But enoughH!... But Honesty compels me to admit that English writing system is...well....gHastly.........

The dazzling exception is Korean, the only significant and successful application of the truly creative approach on a national scale in the history of writing...


여러분 자신에게 물어봐라. How의 h란 철자가 어떻게 작동되는지, 또 englisH의 h, alpHabet의 h는.....? (H란 알파벳이 단어마다 다르게 발음되지 않느냐는 의미). 솔직히 영어의 쓰기 체계는 소름 끼친다. 그러나 눈부신 예외가 바로 한국어다. 한국어는 문자 언어의 역사에서 진실로 창의적인, 세계 유일의 중대하고 성공적인 국가 규모의 창의력이 적용된 언어이다...

 

- 한글은 하나의 철자가 오로지 하나의 소리만 낸다->고기/ 감기의 이 네 ‘ㄱ’은 오로지 [g] 소리만을 낼 뿐이다. 위의 h처럼 제 각각 다른 소리가 나거나 소리가 나지 않거나 하지 않는다. ->철자 음운의 단순성과 일관성의 미학!


*컬럼비아 대학교 동양사학과 교수 G.Ledyard


“It is really impossible to withhold admiration for this conception of

a shape-function relationship and for the way it was carried out.

But for those shapes themselves to be rationalized on the basis

of the speech organs associated with their sounds-that is unparalleled

grammatological luxuary! The Korean phonologists were skillful indeed,

but they were not lacking in creative imagination either."


글자의 생김새와 기능의 상관관계의 개념에 대한 찬탄, 그리고 그 생김새와 모양이 실제 발음으로 실행되는 방식에 대한 찬탄을 억누르는 것은 정말로 불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글자 모양 그 자체가 소리와 조합되는 발음기관의 기초 위에서 합리적으로 조직되는 것, 이것은 정말로 ‘문자언어학적 사치’인 것이다. 한국의 음운학자들은 대단히 능수능란했으며, 창의적 상상력 또한 풍부했다.


-한글에 대해 ‘문자언어학적 사치’라는 예찬을 유행시킨 분. 예를 들어 랄랄라 라는 소리를 낼 때의 ‘ㄹ’은 혀가 실제로 ㄹ자 모양에 가깝게 구부러진다.

 

즉 글자 모양과 소리를 내는 발음 기관이 정확하게 일치하는 것이다. 이런 언어는 세계에 전혀 없다. 더구나 ㄱ 에 한 획씩 옆으로 그으면 ㅋ, ㄲ 이 된다.

 

단순히 한 획을 그음으로써 동일한 발음기관에서 나오는 서로 다른 소리를 다르게 정확히 표기할 수 있는 언어, 이게 바로 한글이다. 이렇게까지 무한할 정도로 풍부하게 철자 표기가 가능한 언어를 문자언어학적 사치라고 표현한 것이다. -음성의 변별적 표기의 탁월성.

 

*1994년 세계적인 과학잡지 DISCOVER지를 통해 한글의 우수성을 세계 지식인 그룹에게 본격적으로 알린 석학 재레드 다이아몬드가 쓴 제3침팬지란 책 서문에서,

: 한글은 세계 언어 중 가장 과학적으로 짜여진 언어입니다. 또한 배우기 쉽고 익히기 쉬운 점에 있어,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탁월한 문자의 하나라는 것을 확신합니다.

 

*1986년도 영국 리스대학의 음성언어학과 제프리 샘슨(Geoffrey Sampson)교수:

한글은 발음기관을 상형하여(본떠) 글자를 만들었다는 것도 독특하지만, 기본 글자에 획을 더하여 음성학적으로 동일계열의 글자를 파생해내는 방법(ㄱ―ㅋ―ㄲ)은 가장 체계적인 문자다

*미국의 버클리 대학 레이코트  교수: “한글은 세계문자 가운데 가장 아름답고 쉽게 배울 수 있는 좋은 문자다. 한글의 문자적 우수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오히려 부족한 감이 없지 않다”

 

*일본 언어학자 가나자와:“한글은 세계문자 중에서 가장 새로운 것의 하나로 한자나 가나와는 달리 순전한 알파벳식 표음문자다. 한글은 세계 문자 중 유례 없는 구조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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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이들은 쉬운 한글에 비해 한국말은 어렵다고들 하지만.. 이만큼 표현력이 풍부한 언어는 지구상에서는 존재하지않죠.. 그 표현력을 모두 담을 수있는 한글과... 그 한글을 바탕으로 엄청한 수의 표현력을 자유자재로 구사할수있는 한국어는 어려운 언어가 아닌, 가장 아름다운 언어라 표현해야 될겁니다..
한국어가 어려운것이 아니라, 타 언어들이 단순한것이고 쉬운것입니다... 한국인들은 태어나면서 배워.. 한국어에 대해 전혀 어려움이없죠..대신 모든 사물에 있어 자유롭고 다양한 표현력을 구사하게됩니다.. 진정 한국어에 능통한 외국인들은 한국어의 아름다움에 감탄한답니다.
수많은 표현력을 담은 한글의위대함과.. 쉬운 한글로 모든 한국어가 구사된다는것 자체가..한글과한국어의 위대함은 타 언어에 비해 단연 월등하며... 타 언어를 사용하는 외국인들이 태어나면서 스스로의 문자와 언어를 배웠기때문에... 한국어를 어렵게 여기는것일뿐이죠... 한글보다 오히려 한국어가 최고의언어!
저도 외국어를 배웠고..타국에서 외국어를 구사해?지만.. 외국친구들과의 대화를 해보면... 한국인이 영어를 비롯한 외국어를 배우는것보다... 외국인이 한국어를 배우는것이 더 쉽고..매우 흥미를 가지게된다고 합니다..그것은 표현력의 풍부함과 한글의 편리함때문이죠..
결코 한국어를 어렵다고 생각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우리야 우리 스스로 한국어를 알기에 외국인이 배우게됨에 있어서 상당히 까다롭지않을까 생각하지만..오히려 우리가 외국어를 배우는것보다 더 빠르게한국어를 익힐수있다고 합니다...그것은 다시말해..한국어의 다양한 표현력에 매료된다는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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