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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사는 세상
게시물ID : lovestory_934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43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2/08/12 10:09:15

함께 사는 세상

 

장마철 물난리로

집안 어수선한데

 

어머니는 끼니 걱정

동네 우물로 물길러

 

가족들 식구들 먹을

음식 만들어야 하는

 

물은 온갖 생명체의

생명을 이어주지만

 

그 물이 약한 생명체

생명을 빼앗기도 하는

 

그레서 예나 지금이나

물관리를 잘해야 하는

 

도시 개발로

 

자연적으로 생긴 땅

시멘트 등으로 포장

 

곳곳 반듯하고 매끄럽게

포장해 서로 좋아했는데

 

그리고 그곳에 숫한 이

서둘러 좋다며 찾아와

 

그런데 포장 잘 된 땅

물 흡수율 낮아 물난리

 

그래서 세계적 대도시

지하에는 큰 많은 물

 

빨리 배수할 큰 통로

지하에 일찍부터 만든

 

불로 힘든 곳

 

자연 발생한 산불이

세계 곳곳 삶을 위협

 

불 때문에 민초들은

가족과 재산을 잃고

 

삶을 힘들어하는데

그래도 남은 사람들

 

살아남기 위해서는 불

활용하고 가까이 해야

 

그중 하는 말 물보다

불은 재라도 남긴다는

 

애증의 관계

 

그래서 민초들 하는 말

불과 물 미워할 수 없는

 

그래서 늘 불과 물은

적당한 거리를 두라는

 

물과 불이 있어 인간이

지금처럼 누리며 산다는

 

그런데 들리는 이야기는

온통 물로 큰 걱정일 때

 

누군 신나는 불꽃놀이로

이웃 민초에게 미움 산

 

그래서 어른 말씀은

주변 상황 좀 살피면서

 

그렇게 사는 것이 평범한

이웃 사랑 실천하는 것이라는

 

또 물질 나눌 것 부족하다면

따뜻한 마음이라도 나누며 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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