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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집에서 식사하다 친구땜에 빡친썰
게시물ID : freeboard_9350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mist
추천 : 0
조회수 : 39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6/22 20:45:34
밑에 ㅃㅃ 하는 친구놈이랑 고기집에 간적이 있음
 
그놈은 평소엔 애가 괜찮다가도 돈만 걸리면 진상부리는놈임
 
600g에 3만원 하는 소고기집을 갔음
 
주문을 했는데
 
가방에서 저울을 꺼내더니 고기 무게를 재봄
 
520g 나왔다고 사장나오라고 진상부림
 
미친놈아 니가 돈내냐고 그냥 처먹으라고 해도
 
자기는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런건 절대 못넘어간다함
 
결국 80g이 더 왔는데
 
그거도 저울로 재보고 1g단위까지 맞춰서 받아먹음
 
 
이런 미친놈이 다있나싶음...
 
빵집가선 빵 만드는 제빵사한테 이거 언제만든거냐 생지는 어떤거 썻냐 다 처 물어봄..
 
다시는 그놈이랑 식당같은데 안감
 
술집가서도 사진이랑 안주 나온거랑 다르다고 진상부리는놈..
 
그러면서
 
맘에 안들면 나 ㅃㅃ하는데 그 사이트에 올려버린다고 함
 
미친놈이 파워블로거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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