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의... 전경입니다. 제대가 1년은 남앗고요.

하지만 전경이야기로 이곳에 글을 쓰는것은 아닙니다.

제가 중2때부터 눈팅을 했는데 오늘은 오유인들에게 도움을 받고싶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오유분들에게 어려운 부탁이면 일수도 있는데, 들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저는.... 키160cm의 남자입니다. 이건 그냥 간장사러가는거고요. 진지하게 부탁드리겟습니다.

사실 제 앞길을 고민하고 잇습니다. 저는 경제를 정말 좋아합니다.

사람들이 경제 살린다 살린다가 아니라 경제학 그자체에 매력을 느끼고 좋아합니다.

저는 여기서 여러분들의 도움을 얻기위해 저의 상황을 솔직하게 적겠습니다.

제가 다닌는 학교는 전북대학교입니다.  뭐... 어느분들에게는 건방진 소리로 들리겟지만,

절대로 명함 내세울 대학교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경제학으로 연구소도 들어가고싶지만,

연구소에 들어가려면 대학원에 그것도 유명한 대학원으로 들어가야된다고 들엇습니다.

그런다고 공기업 대기업에 취직하자니 제 눈이 높아서 뭘 어떻게 해야할지 갈피가 잡히지 않습니다.

목표를 정하고 길을 가고싶지만, 정보의 부족, 경험의 부족으로 목표가 수시로 바뀌고

고정되지가 않습니다. 저는 오유인들의 경험과 정보를 부탁드립니다. 경제쪽이아니라

오유인들이 살아오신 방법 제 나이때 어떤생각을 하셨는지, 그러면 좀더 올바른 방향을 갈수있는지

간단히 공부해라! 네 알고잇습니다. 공부해야겟죠. 하지만 여러분들도 제나이때 느끼셨을듯

그게 정답이지만 저한테 와닿는 답변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말로 포장하는 것도 아니고 그저 여러분들이 21살의 자기로들어가서 해주면 조금더 잘됫겟다.

그럴땐 목표를 어떻게하면 잘잡히더라 20~21살오유인들이 고민대가 비슷합니다. 

먼저 가신 오유인들이 저희 젊은 오유인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해 추천해주셔서 글하나씩만 

남겨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