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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3013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매운탕먹은날★
추천 : 1
조회수 : 27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12/28 01:03:07
미안해요.. 취기에 너무 이른 2014년을 보내는 송년 인사를 보내네요...
우리 2014년 잘 버텨왔어요..
올한해 돌아보면 안좋은은 일들 불행했던일들....
저도 개인적으로는 잊을 수 없고 잊고 싶기 않고, 잊을 수 없겠죠..
제가 함부로 잊으라 할 수 없어요...
하지만, 그로인해 우린 서로 더 스스로 단단해 지고 굳건해 질꺼니까요....
잊지 않음로 굳건해 진다 믿고 싶으니까요..
그래도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우린 우리가 지내온 시간들이 있기에..
내일 더 힘을 내서 살 수 있을 거에요....
오늘을 버텨왔기에,
내일도 버틸 수 있죠.. 조금 더 나을 내일을 위해...
우리 모두 수고했어요...
2014년 .. 우리 모두 한 해 동안 열심히 살아 왔기에...
우리 격려해줘요.. 서로.....
서로가 있기에 감사했습니다.....
한 해 동안 수고했어요.....
감사했습니다.
이제 우리 내년에 더 행복집시다.
감사합니다.
내게 힘이 되어주어서...
작은 감사와 격려로 당신께 힘을 줄 수 있어서...
그래서 감사합니다.
2014년 정말로 힘내서 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열심히 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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