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끝나고 집에서 오랜만에 부모님이랑 티비를 보면서 쉬고 있었습니다 ㅋㅋ
마침 네이처리퍼리블릭광고가 나오는데...
신세경씨가 광고모델이더군요
세경씨를 물끄러미보시던 어머니께서 한마디 하셨는데
'신세경이 참 예쁘네'
'나도 저런 며느리 보고 싶네^^'
방긋 웃으시면서 말씀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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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어머니...
이 못난 아들은 사지멀쩡하게 낳아 주셨음에도 신세경은 같은 며느리는 고사하고 25년째 솔로인데 결혼이나 제대로 할지 고민입니다ㅠ
공부나 ㅎㅏ러 ㄱㅏㄹ랍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