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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3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asdf
추천 : 0
조회수 : 68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7/03/03 11:19:23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이제 100일 얼마 안남았는데..
이제 둘다 대학교 2학년 이죠.
근데 여자분께서는 한 동아리에 장을 맞고 계십니다.
그래서 많이 바쁘죠.
어제 개강했는데 얼굴도 수업시간때만 보고는 바로 일하러 가더군요.
모 회의다 모다 해서...하긴 이제 새학기 시작이니 동아리가 바쁜건 이해하는데..
이건모 사귀는 거 같지도 않고 아무리 바빠도 문자하나 못보내 주나 싶네요.
방학동안은 멀리있고 일로 바쁘니 못만나나 싶었는데. 개강해도 이모양이니 짜증나네요.
거기다 사귀는게 저랑 처음이라고 하더군요.. 여중 여고 라인으로 ;;
그래서 그런지 애정표현을 한번도 들어보질 못했습니다.
저를 좋아하는게 맞는지도 확신이 안서서..여자분 친구에게 살짝 물어보면
니가 이해해라;; 일때문에 바쁘고 애정표현하는 것에 애가 익숙치 못하다
이렇게 말하네요.
이제 1년있으면 군대가는데 1년동안 장맞고 있으면 1년동안 바쁠텐데 ..;
솔로만 외로운게 아니네요. 사귀어서 커플이 되도 외롭네요.
후.. 오유분들은 어찌 생각하시나요.
헤어지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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