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저지평화회의 '평화행동' 집회 참석해 발언 .. "국방 적폐 청산해야" [오마이뉴스윤성효 기자]
"성주 소성리는 문재인 대통령을 기다리고 있다."
무소속 김종훈 국회의원(울산동구)이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13일 오후 성주 소성리에서 사드저지평화회의가 마련한 "불법 사드 원천무효 제3차 소성리 범국민 평화행동"에서 발언했다.
김 의원은 "원불교 강해윤 교무, 양명일 교무의 광화문 단식이 17일차로 접어들었다. 며칠 전에도 광화문을 찾았는데 마음이 아팠다"고 했다.
|
▲ 사드저지평화회의는 13일 오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에서 “불법 사드 원천무효 제3차 소성리 범국민 평화행동”을 벌였고, 김종훈 국회의원이 발언했다. |
ⓒ 사드저지평화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