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광주 5·18 민주화운동 37년이 됩니다.
광주는 벌써 5·18 주간입니다.
오늘도 광주 금남로 전일빌딩(당시 공수부대의 헬기 기총소사 총탄 자국이 남은 빌딩입니다.) 밑
전남도청 분수대 앞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집회와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17일 전야제의 '오월풍물굿'에 참석합니다.
평일이라 좀 힘드시겠지만,
시간 되시는 분들,
광주에 오셔서 37년전의 함성을 함께 느껴보아요~~
올해는, 그동안 말도 안 되는 소리로 제창을 막았던
'임을 위한 행진곡'을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부를 수 있습니다.
그 감동의 순간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