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우리들에게도 추억이지만 무대의 가수들에게 더 추억일거 같네요 저분들 이 무대가 몇년간 얘깃거리가 될텐데 무한도전 한껀 했네요 정말
안타까운건 지금 활동중인 가수들중에 이런무대가 나오면 이렇게 열광할수 있는 가수가 누가 있을까 싶기도하고 물론 요즘 노래도 좋고 그런데 그때는 인터넷도 부실하고 정보량도 부족한 시대에 스케쥴 일일이 확인하며 찾아보던 시절이고 지금은 어디서나 지하철 안에서도 확인할수 있는 그런시대인데 애절함이나 간절함의 차이가 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