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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9352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냉개미
추천 : 0
조회수 : 49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5/13 22:21:37
자유로를 차타구 지나가는데 쭉뻗은 가로등불빛 사이로
아주 이쁜 보름달을 보는데..
마치 우리 문통령님이 흐뭇하게 지켜봐주시는 것 같은
착각이 드는 밤이네요. 이렇게 사랑에 빠질줄은...
처음 고백해봅니다.
사..사..사랑합니다. 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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