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창 동생들과 탈선햇을때 일입니다. 같은동네에서자라 친한동생들과 반항아닌 반항으로 다른동네에 원룸을 잡았었습니다. 원룸주인은 서울에사는 사람이었고 원룸은 지방의 어떤도시였었는데 가스비와 전기세를 내지않고 지내던중 전기가 갑자기 끊겻었어요. 밤이 되서 초를 사놓고 무서운이야기를하는데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나는거에요 집주인인가보다 하고 조용히 있었는데 조용해지더라구요 그리곤 다시 귀신이야기를하는데 현관에 불이켜지더라구요.. 분명히 집에전기는 끊겻는데말이에요. 그당시에는 아무도 그걸 이상하게 여기지않았습니다. 귀신이 들어왓다 고 생각했죠 다음날 아침에 문을 열고나가는데 기절할뻔했습니다. 집으로 들어오는 발자국에 진흙이 묻어있고 나간발자국은 없더라구요.. 한창 가뭄에 찌들어있었을땐데 말이죠.. 그것들이 과연 자연현상이엇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