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어제 써야 하는데 처음으로 좁은데 사람이 꽉찬데 가서인지 집에 오고나서 바로 기절한마냥 잠잤네여
일단 결론을 말하자면 재미있었습니다. 사진찍는게 취미가 아니라 부스촬영은 못했지만...
일단 짐을 풀고 찍은 사진부터 보져
포니부스 보이는데로 모든물건를 사긴했는데 벌써 모든 물건 매진한데도 있어서 못산게 있어 아쉽기도 했습니다.(10만원넘게 질렸는데?)
원래대로라면 부스별로 구분할려 했는데 하도 사버린 바람에 어떤부스에 어떤 물건은 물론 이게 같은 부스인가도 햇갈리게 될 지경..
그래서 같은부스인걸로 확신이 가는것만 모아두고 어디부스에 같이 샀는데 어디인지 모르는 경우는 따로 찍었습니다.
사진이 짤렸다.
맨처음 발견한 부스에서 지른 시리즈.
하도 많이 산덕에 꾸겨진 포스터
근데 대쉬는 두개로 들어와 있었지.
이왕이면 애플잭이 더좋았을텐데.
두번째로 산 시리즈
펼치면 이렇게 나옵니다.
왼쪽은 공책, 오른쪽은 동인지입니다. 그림은 좋은데 내용을 이해 못하겠네요. ![20141227_183231.jpg](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2/1419739728BA3IE9rbYMKA.jpg)
공책안쪽 쓸수 없을거 같아 백지로 있을듯
하지만 쓰겠지. 안쪽을 찍은것도 있지만 이미 올린분이 있어 패스.
왜 자꾸 돌아가는가.
열쇠고리
전자파 차단 스티커
![20141227_184732.jpg](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2/1419740098F4Vp8OxRZKsZ1JbvRGN.jpg)
시계 누가 돌아가는거 막는것좀 알켜 줘여
이밑으로는 산순서나 어디부스에서 샀는지 까먹어서 따로 찍은겁니다.
제가 산것중 가장 비싼 제품 3만원
다피면 이정도 크기로 나옵니다.
혹시 사고 싶은 사람은 월요일쯤에 공식포니카페에 올린다 하니 찾아보시길![20141227_182800.jpg](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2/1419741097yA7T17n7yrBpJCX6q3nlyqLCEd.jpg)
담요산데에서 같이 산걸로 기역하는 카드텍.
이걸 뒤집으면
이렇게 나옵니다.근데 레리티가 없는거는 뭐지? 레리티가 없는건가?
애플잭 팬시(따른것도 있었지만 후반데의 돈부족으로 사지 못했져...)
이어폰 끼는데 껴서 사용하네여
카드텍과 투명 카드텍, 책꽃이와 부스에서 무료배포한 OC카트
여기에 타로도 팔긴 했으나 이미 있는 저로서는 안샀습니다.
![20141227_184601.jpg](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2/1419740850Gyx8BG9oEZBSX3vB.jpg)
손떨림 죄송 투명카드는 다 자는거 혹은 자다 깬거로 되있는데 핑키만 깨있네요
4장 세트로 산 카드와 브로니 인증해서 얻은 캘린더
일어나서 계시판 보니 달력도 팔더군여 살때는 몰랐는데.
참고로 카드 뒤집으면
이렇게 됩니다.
분명 위에 있는 부스에서 같이 산거 같지만 어디인지 까먹은 스티커
점점 쓰기 귀찬아 진다.
크리스마스 기념 메인 6팬시(근데 팬시가 뭔지 아시는 분?)
대형,소형카드덱 맨오른쪽 아래껏도 무료배포한 부스OC카드
이것도 분명 위에 있는 부스중 같이 산건데 까먹은 부분.
위에있는거랑 다르게 귀여운게 포인트져.
아마 이게 3쨰로 산거로 기역합니다.
문득 쓰다가 궁금해진게 통판으로 산 타로 까지 포함해서
모든 카드크기가 똑같더군여(대형,중형?,소형)
정말 힘들었지만 재밌는 첫 써코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