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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 자고있는 여친에게 짬뽕을 먹겠냐고 물었습니다.
게시물ID :
cook_13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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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MnW
★
추천 :
3
/
18
조회수 :
2077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4/12/28 16:07:22
나 ㅡ 짬뽕 먹을래?
여친 ㅡ 응 그래
잠시 후 전 전화기로 짬뽕두개를 시켰고.
짬뽕은 도착을 했습니다.
나 ㅡ 짬뽕먹자~일어나~
여친 ㅡ 자기가 둘 다 먹을거 아니야?
나 ㅡ 읭????
여친 ㅡ 짬뽕을 먹겠다고 했지 짬뽕을 시키겠다고는 안했는데?
나 ㅡ 읭????
여친 ㅡ 짬뽕은 자기걸 뺏어먹고 난 오무라이스를 시켜먹을랬는데?
나 ㅡ 헐!!!
여친 ㅡ 아니면 내건 탕슉을 시키든가아~!!
나 ㅡ 헐..
나쁜 여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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