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채적으로 전작에 비해서 난이도가 하락한 느낌입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네크로모프들의 공격성도 늘어나고 인공지능도 좋아져서 더 강해진 느낌이지만
무기 커스터마이징으로 엄청난 학살병기를 만들수가 있어서 중반부터는 네크로모프가 그리 무섭지는 않더군요
공포감은 뭐 그럭저럭 네크로모프들은 데드스페이스 느낌은 나는거 같은데 디멘시아 어디갔어...
역시 가장 무서웠던건 무한대로 재생하는 리제네레이터
잠깐이였지만 1편에서의 헌터의 악몽이 되살아나는 느낌이군요
왠지 악평을 많이 듣는것 같지만 개인적으로는 후속작이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