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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시장 후기☆ 올해도 <나 혼자 간다>
게시물ID : fashion_935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러시아아시러
추천 : 10
조회수 : 73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3/16 19:43:43
 
 
기부 물품 전달한다고 12시 전에 도착해서 5시까지 자리 지키다왔어용 ㅎㅎ
 
 
혼자 가서 매우 뻘줌했지만ㅠㅠ 그래도 자리 지키다 온 보람이 있었어요 ㅎㅎ
 
 
엄마 덕분에 기부 물품 릴레이에서 텀블러도 상품으로 받고,
 
 
소심녀라 망설이다가 써낸 이행시로 문상 5천원도 타왔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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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이거 제껀 아니고 다른 분 5행시인데 내용도 그림도 너무 좋길래 ㅎㅎ 몰래 찍어왔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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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로 아이'들' 아닌 꽃미남 아이'돌' 비글스는 역시 작년에 이어 꿀잼을 선사해주셨구요 ㅎㅎ
 
 
오늘도무사히, 마쌀리나 분들도 앞으로도 더 보고싶은 분들 이었어요 ㅎㅎ 팬 될거 같아요!!
 
 
다들 훈훈하시더라구요 ☞☜  형식적인 얘기 아니에요 ㅋㅋㅋㅋ
 
 
소녀시대에 버금가는, 아니 뺨치는 댄스 동호회 하하분들도 수고 많으셨어요 ㅎㅎ
 
 
몸치라 춤 잘 추시는 분들 보면 부러워서 헤벌레하고 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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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가면 쓰고 안경에 김까지 서려가면서ㅋㅋㅋㅋ 열정적인 춤을 보여주신 분께 박수 보냅니다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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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구매목록>
 
 
픽셀 브로치 작년엔 아디다스 민트 불꽃 브로치랑 핑크랑 민트색 이어캡을 사가면서 커플 코스프레를 했는데 ㅎㅎㅎ
 
결국 끝은 오유인 답게 해피엔딩으로 끝났답니다^^
 
 
올해는 시계 팔찌랑 도금 작업된 팔찌도 사고 ㅎㅎ
 
결정장애라 큐빅 박힌거 or 없는거 둘 중에 몇 분을 고민하다가
 
결국 큐빅 박힌게 단가가 더 비싸단 말씀에 바로 겟 ㅎㅎㅎ
 
 
그리고 부모님 드릴 수제쿠키랑 우리 노령견 담비(7)를 위해 닭가슴살육포도 샀어요 ㅎㅎ
 
치아가 안 좋다는 말에 직접 추천까지 해주신 마음도 얼굴도 훈훈한 판매자님들 감사했습니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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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 근접 사진 ㅋㅋ
 
울고 있는 오징어가 마치 오늘 제 심정을 대변이라도 하는 듯하네요..또르르☆★
 
커플들 사이에 찡긴 오징어 한마리 ㅎㅎㅎㅎ 그나마 다행히 1회때보다 커플 수가 저조하더라구요 ㅎㅎ
 
 
 
 
 
20140316_190842.jpg
 
 
이빨 빠진 개한테도 안성맞춤인 수제 간식 ㅎㅎㅎㅎ 넙죽넙죽 잘도 받아먹네요 ㅎㅎ
 
 
 
 
 
 
3, 4회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벼룩시장이었습니다     
 
 
운영진, 스태프, 자원봉사자 여러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ㅎㅎ
 
 
그럼 여기서 급 마무리할게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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