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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무서웟던 엄마가 귀여우실때...
게시물ID : humorstory_4302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셰잌
추천 : 3
조회수 : 50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2/28 22:20:19
음 일단 저희엄마를 소개해드리자면 전화한번 못받으면 집까지오셔서 잔소리를하시고.. 청소안햇다고 빗자루로 찰싹찰싹하시는분이세요
근대....오늘 엄마한테전화가와서 받앗는데
냉장고에 짜먹는거있다면서 냉동실을 열어보라고하시는거에요.그래서전 아 짜요짜요삿나보다하고 아무생각없이열엇는뎈ㅋㅋㅋ 떡하니 천하장사소세지가...ㅋㅋㄱㅋㅋㄱ 멍하게 5초서잇다가
"엄마뭐야?" 이러니까  "이거 얼라묵는거아이가?"
이러셨어요ㅋㅋㅋ귀여워가지고ㅋㄱ그래서제가 
"엄마이거 소세지잖아"이러니 또"얼라묵ㄴ..짜묵는거아이가?"  ㅋㅋㅋ진짜귀여우셨음...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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