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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302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셰잌★
추천 : 1
조회수 : 44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2/28 22:28:28
음슴체 이해부탁/저번주에 엄마랑목욕탕을갓는데 목욕탕이 문을열면 바로앞에 제일큰탕,애기들탕 그뒤에 다른짜잘한탕들이 있었고 구석에 씻는곳이있는곳이엿음 엄마가
계란이랑녹차시켯으니까 가지고오라고하셔서
가지러갓음 근데 난 씻고잇엇으니 당연 옷은안입엇음 그상태로 가지러 갓는데 목욕탕엔 내또래인 애들이엄청 많앗고 사람이 진짜많앗음 그래서 좀 시크해보일라고 최대한 멋부리면서 계란이랑녹차 들고입장했음 근데 밑에 계단을못보고 미끄러지면서 다쏟아진거임
팔에 소금범벅이고 녹차는 얼음과함께슬라이딩..
계란은 그래도 살아있었음 그때소리는 장난아니였음
목욕탕이라 소리가울려서더컷음 그거주울때 사람들 다쳐다보는데 진짜 죽고싶엇음...ㅜ 님들은 이런 상황 있으신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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