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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935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휴지먹는개★
추천 : 29
조회수 : 2405회
댓글수 : 1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05/14 20:59:18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5/12 20:22:57
오늘 체육대회 본선이 끝났습니다
내일 결승전입니다. 비록 올리가는건 여자아이들 피구지만
전 내일 행복합니다 기대됩니다 설렙니다
내일.. 그녀에게 저의 진심을 말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얼마전부터 계속 설쳐대서.. 왼만한분은 다 알거같습니다..
-_-; 프라임님;; 계속 어떻게 됐냐고 물어보시더군요 ㅋㅋㅋ
음.. 계획은 계네집주변 놀이터에 하트로 촛불을 켭니다..(친구 4명급구햇어요)
그녀를 부릅니다.. 전화로
멘트를 시작합니다..
XX야
너한테
할말이 있는데
지금상황봐서는 알겠지만은
나 너 좋아해,,
지금당장 대답듣자는말 아니야.
나 너 진심으로.. 좋아하고있어.
사귀자
뭐 이런식.........ㅋ
정말.. 성공하고싶습니다..
제 .. 이상형이니까요
제가.. 좋아하는 아이니까요...^^
D-1
후기는.. 내일 밤쯤에.. 웃으면서 올릴지
우울하게.. 올릴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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