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꿈을 잘 기억하는 편이 아니었는데
언젠가부터 꿈꾼 내용이 잘 생각나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꿈의 스토리 라인에 브금이 들어가기 시작하면서 입니다
그 상황이 강렬하게 인식되어서 인지 깨고 나서도 하루종일 생각나고 혼자 해몽하고 의미부여도 하고 그렇습니다
저녁에 밥먹고 살풋 잠이 들었는데
강시가 쫓아오는 꿈 꿨습니다 근데 거기에 죠스 브금 있죠
빠밤 빠밤 빰빰빱빱 빱!!!!!!! 강시가 빠빰 할떄 고때 박자를 맞춰서 폴짝폴짝 뛰어서 달려듭니다
지금 너무 무서워요 강시 얼굴이 너무 생생해ㅜㅜㅜ
지금 컵라면 먹고 싶은데 왠지 밖에 나가면 강시 나올거 같아서 무서워요
아침에는 화투 치는 꿈 꾸면서 일어났는데 화투칠 때
그 여인천하 브금 아~~~~ 아하↗하↗~~~~~엄~~~~아하~~~~ 여기에 맞춰서 쫙쫙 붙였거든여
그 브금에 내가 어떻게 쳤고 몇 점 나고 이런 디테일 한 것 까지 브금과 함께 기억나요ㅠㅠㅠㅠ쓸데없이ㅠㅠㅠ
고도리 해서 오늘 운수 좋을 것 같았는데 세차 했는데 새똥 맞았어요 헝ㅜㅜㅜ
먼가 일생생활에 영향을 끼치기 시작한 것 같아여ㅜㅜㅜㅜ 다른 분들도 이런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