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스쳐지나가면서 본건데 아마도 오유에서 본것같아서
질문합니다.
남자 주인공(?)은 아마도 중2병인듯 합니다.
제기억에서는 소꼽친구에게 밥지어 달라고 부른듯 합니다
소꼽친구는 아마도 남자 주인공과의 관계를 유지할려고 열심히
중2병에 흔하게 나오는 자료들을 조사한것같아요(그리스 신화라던가 북유럽신화등)
어쨌든 소꼽친구는 열심히 맞춰줄려고 노력하는데 남주는 마이페이스로
그녀를 전혀 알아주지 않는듯 했습니다 그래서 소꼽친구는
밥짓다 말고 혼자 중2병 드립치는 남주에게 자기 감정이 폭팔합니다
중2병이 뭐가 멋있냐고 정상적으로 하는 사람이 더 멋지다고
자기를 봐달라고 폭풍대사가 한 5분 정도(?) 이어지고 나가는 내용의 장면이였습니다
이거 애니 제목이 뭔가요? 장면의 강렬함에 비해 여러번 본적이 없는걸 봐서는
이번 년도에 제작된 애니라고 생각됩니다.
애겔의 덕력은 믿고 있습니다 제목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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