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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독일에서 법을 공부중인 법학도입니다.
게시물ID : sisa_935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최지성
추천 : 4/6
조회수 : 83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0/11/16 14:54:43
독일에서 법을 공부중인 법학도입니다. 

g20에 호들갑떠는 대한민국의 현실에 분노를 표하며 
집권여당의 경제파탄행위에 손가락이 부들부들 떨리며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어쩌다 이지경으로 된 겁니까? 
이젠 국민들이 일어설 때입니다. 

더 이상 파렴치한 보수언론에 속지 말고 
우리들의 자녀들에게는 민주적이고 상식이 통하는 세상만을 보여주는게 우리들의 임무입니다. 
국민들의 힘을 보여줍시다. 








<당신도 아고리안이 될 수 있습니다. >


1. 직업명시는 필수. 이때 직업은 반드시 고위직으로 표기할 것. 
ex)현직 의사(변호사, 대학 교수..)입니다. 
법대생이 살펴본 현 정부의 문제점입니다. 

2. 이때 여기서 해외거주임을 밝혀주면 금상첨화. 
ex) LA에 살고 있습니다. 
영국에 거주중인 연구원입니다. 
뉴욕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는 유학생입니다. 

3. 가끔은 평범한 일반인임을 자처하는 변칙적인 방법도 유용. 
ex)평범한 가정주부입니다. 
현재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전 단지 월급쟁이 회사원임을 밝혀둡니다. 

4. 화려한 미사여구를 사용하라. 
ex)현 정부의 경제파탄에 눈물이 앞을 가리고 손가락이 부들부들 떨립니다. 
요새 매일같이 심장이 터질지경이며 하루에도 수십차례 가슴을 쥐어뜯습니다. 
대한민국의 암울한 미래에 피를 토할 듯한 절망 속에 목놓아 울고 싶은 심정입니다. 

5. 감탄사 남발도 필수적임. 
ex) 아아.. 오호라~ 오오! 보십시오! 

6. 마지막으로 찬성(반대) 구걸은 잊지 말자. 
ex)이 글을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도록 찬성한표 부탁드립니다. 
다 읽으셨으면 반대반대반대 꽝 꽝 꽝!! <-- 반드시 붉은 글씨로 태그 처리해야 함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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