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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글 보니까 기억나는데
게시물ID : gomin_13023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웃자웃엌
추천 : 1
조회수 : 29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2/29 02:55:53
지난 여름 냉장고 바지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많은

남자들이 입고 다녔지요 아마?

저도 유행에 따라 한번입어 보았습니다

그리곤 누나줬네요 ..  이유는?

저는 몰랐어요..위아래로 어울리는 옷입고

선글라스끼고 저도 나름대로 패션가이 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길거리에 나섰는데요

지나가는 아줌마 여학생 할머니

할아버지 아저씨 모두 한번씩은

제 그쪽을 보곤 씨익~ 웃으며 지나가더군요

왜그러나 싶어서 봤는데 엄훠...

너무 나와있엉 ㅜㅠㅜㅜㅜㅠ 

티가 나도 너무나 ㅠㅠ 잦툭튀?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사람들 쳐다볼때마다 

서있는 상태에서 여자마냥 다리한쫔을

소중이 쪽에 올리고 ㅡㅡㅡㅡㅡ

그럼 사람들이 웃으면서 지나가고 ㅡㅡ");;;

그날 다큰남자가 선글라스 끼고 울면서

집으로 다시 되빠꾸했네요..ㅜㅠ

부탁인데 거기 좀 쳐다보지 마세요 ㅠ

그기분은 여자분들이 나시만입고

 돌아다닐때 남정네가 가슴쳐다보고 있는걸

봤을때 느끼는 불쾌한 기분일겁니다 ..

맞나?ㅡㅡ 여자가 아니라서 모르겠지만

비슷한거 같아요 ㅡㅡ  

좀 쳐다보지 마요 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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