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아니라도 일할 사람 많다."


한국의 모든 곳에서 보이는 이 말 때문이죠.


막 학교를 벗어나



대학 입학에서부터 시작되는

교수들의 개갑질에서 듣게 되고

구직자리에서 곧바로 듣게 되고

어렵게 취직해도 듣는 말입니다.



한국은 아직도 인구가 많은거예요

많은 정도가 아니라 썩어나게 많은거구요.


그렇지 않다면 저런 개쓰레기 같은 말들이 사회 곳곳을 지배하고 있을리가 없으니까요


당장 낼 1명이라도 급한 사람들이 저런 말을 할까요



인구가 적은지 어쩐지 우리는 체감조차 하지못하는데

TV와 뉴스에선 떠들어대니










근데 확실하게 줄고 있다는건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