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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9 오전 10:49 현재 지니 TOP100
게시물ID : muhan_403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꺄끼뀨☆
추천 : 2
조회수 : 84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2/29 11:14:49
제목 없음.png

 
선약으로 본방 사수를 못해서 어제 저녁 급 찾아봤습니다.
 
이미 인터넷과 오유에선 난리가 났었고, 지인들에게 스포하지말라며 단단히 엄포를..ㅋ
 
 
타임머신을 태워준 무도에 그저 감사합니다.(그러니까 당장 블루레이 내놔요 ㅇㅇㅊ 태호양반)
 
 
아 참고로 84년생입니다.
 
초딩떄, HOT 젝키를 보며 자랐고, 터보의 춤과 노래를 달달달 외우고 살았으며, 남자지만 SES의 춤을 추며 그렇게 살았던 지난날이 너무 그리워졌어요
 
 
 
방송보면서 한가지 아쉬웠던건 터보는 좀 마지막에 나왔으면 했는데 첨으로 나와버리다니..ㅠㅠ
 
왜 그런거 있잖아요. 제일 좋은물건은 아끼고 아끼다 제일 나중에 쓰고 싶은 그런 마음.
 
터보아닌 누가 나왔어도 아까웠겠지요.
 
 
여전한 김종국의 마성의 모기소리
클라스는 영원하다 터보댄서 김정남
절제미의 여신 폭풍성대 김현정
영원한 요정SES
 
자야되는데 자야되는데 하면 저녁에 침대에누워 보면서 눈물 찔끔찔끔한 예비 32세입니다.ㅋㅋㅋㅋ
 
 
 
 
 
 
 
 
 
 
 
 
 
 
 
 
 
 
 
 
무삭제본 방송이나 DVD제작좀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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