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게시판 잘못찾은거죄송합니다.
많은분들이보셧ㅅ으면해서요.
우선 저는 중2고 모태신앙을가지고 잇슴니다
저희할아버지와 삼촌이 목사님이시거든요
할아버지는 현재 연세가 많으셔서 원로목사님이시고 삼촌이 담임목사님이십니다
교인분들은 약 500-600분정도계시구요
담임목사님은 4시에일어나셔서 도서관에가셔서 공부를하십니다
그리고 예베가끝날때마다 성도님들 한분한분 헌금을 걷으시면서 악수하며 좋은하루되세요라고하시구요
어느날은 교회에서 교인분들 사진을 보고계시길래 삼촌뭐하세요 하니까
이름외우고계시디고하면서
교회에서는 삼촌이라구부르면 신도들이 헌금 내는거 아까워할까봐 제걱정을해주시고..
뭐 이렇듯 교회에 애착을가지고계셉니다
한달에한번 목사님돈(이라쓰고 신도들이 피땀흘려 번 돈을 아무런 노력없이
십일조라고 10%를 억지로 뜯어낸 돈이라 읽는다)에서,
헌금에서 쌀을사셔서 독거노인분들에게 직접 배달해주시고 예수믿고 천당가라고 말해주십니다.
또 일년에 한번 특별새벽기도회라고해서 40일간 5시에 예베하는것두하십니다
그럴때마다 200명이상 항상 새벽에 면죄부를 사러 예베오시구요...
이런교회다니면서 저는 제가 기독교인인게 자랑스러운데
저저번달부터 오유를 시작하다보니까 개독개독얘기가 나와서 너무슬픕니다..
뭐어쩻든 저희교회가개독인지알려주시구...
또 교회관련질문잇으시면 물어봐주세요 제가 삼촌한테여쭙겟습니다..
그럼 즐거운오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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