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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9358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ahh★
추천 : 42
조회수 : 2685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7/05/14 18:36:17
왠 양아치같은 놈년들이
며칠간 온 집을 쑥대밭 만들어 놓고 가버렸는데
친정 엄마가 오셔서
청소도 싹 해 놓으시고
냉장고에 밑반찬이며 과일이며 가득 채워 놓으시고
막 만드신 듯
집안에 고소한 불고기 냄새
뚝배기엔 된장찌개가 보글보글...
힘든 회사일 마치고 왔는데
이제서야 제대로 된 집에 왔다는
내가 편히 쉴 수 있는 보금자리에 왔다는...
그런 생각이 드네....
출처 |
어떤 아줌마의 뜬금포를 배 나온 아저씨가 옮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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