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토게에 올렸더니 스게가 있다고 해서 여기로 옮깁니다;
글 어떻게 옮기는지 몰라서 일단 두긴했는데;;; 뭐 어쩔 수 없죠 제 실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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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사라 거주지로군요 사실 이 캡쳐가 세번째 미션꺼였는지도 기억이 벌써안납니다.
캡쳐를 제대로 한건지 ㄷㄷ
뒤에 타이커스가 다가오는데 누가 해치러 온 줄 알고 잔뜩쫄은 졸렬킹
레이너는 눈빛보다 타이커스 갑옷 어깨를 더 주의깊게 본 건 저뿐만이 아닐겁니다.
타이커스 갑옷이 나올때마다 저기만 보게 되더군요.
총집으려고 하더니 태세변환이 우디르급이네요
쿨병 돋습니다.
총집는 캡쳐를 했었는데 어디갔는지...
갑옷 왜 입고다니냐니까 세상이 험악해서 그렇다네요
세상이 험악해서 다니기 무섭습니다.(효도르/영화배우)
자기일 아니라고 말하는 뽄새가 ㄷㄷㄷ
웃기지도 않는 드립을 당사자앞에서 웃으면서 날리네요
사업을 제안한다네요.. 저도 어깨 그림만 보다가 캡쳐하고 나서 지금 사업제안한다는 글을 겨우 읽었습니다.
돈앞에 장사없습니다.
은근히 디스하네요 '네 친구' 멩스크라고
졸렬왕이 이걸 맘 속에 담아두고 있었을 것 같습니다.
돈, 여자, 술 난봉꾼의 3박자가 딱딱 맞네요 이사람은 진짜
다른의미로 왜 수배범인지 알만함ㅇㅇ
7대3은 노예계약 수준이네요
타이커스는 그냥 ㅇㅋ합니다.
보다보니 안구테러하는듯해서 최적화를 포기하고 사양을 올려야겠음.
한결 낫네요 보기 좋습니다.
이건 미션 시작전에 보는 화면이고 각각의 하이라이트된 항목을 찍으면 대화나 사진같은 스토리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타이커스에게 말을 걸어보죠
이제야 물어보네요. 여자, 돈 다음이 친구인가봅니다.
거짓말하는 거 보니 멩스크가 뭘 시키긴 했나봅니다.
진실과 정의는 무슨 여자 뒷꽁무늬 찾아 4년째
아까 미션 화면에서 뉴스를 눌러보죠
도니 버밀리언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케이트 록웰 기자를 만나보자네요 ㄱㄱ
있는 그대로의 뉴스를 전달하네요 UNN 시청해야겠습니다.
도니 버밀리언이 보다보면 리얼 혁명군의 숨은 스파이임.
저렇게 티나게 쉴드를 칠 리가 없지
록웰 : 뭔솔? 다들 좋아함
말을 중간에 끊네요.
도니 버밀리언 말하는 거 보면 옛날 하이킥에 교감선생님 보는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
지난 미션에서 나온 바이킹을 부순 사진인가 봅니다.
미션을 시작합시다!
타이커스가 외계유물을 발굴하는 자치령을 치자고 하네요.
이번미션부터 메딕이 나옵니다.
멀티에선 메딕이 안나오고 의료선이 나오죠
아는 동생이랑 대화인데 졸없이라고 쓴 건 오타입니다.
저 한글 아주잘함미다. 짱임니다. 오해는 ㄴㄴ
드디어 기지를 가졌군요.
맵이 아주 작습니다.
사이드 미션이 있겠죠?
기술실을 붙이고 메딕을 뽑아줍니다.
적군러쉬가 오지만 그냥 막음..아직은 쉬워요
참고로 캐리건이 건물부수고 다니는 미션이 제일 어려움...
그건 보통으로 할 예정입니다.
다니다 보면 마사라 주민들의 혈세가 바닥에 굴러다니는 군요
멀쩡한 도로를 또 뜯고 포장했나 봅니다.
꼬불쳐둔 세금입니다.
마린 세기가 지키고 있네요
반란군 제압중이네요 자치령에서
근데 병력 수나 질로 봐선 아무리 자치령이 두드려도 뚫릴것 같진 않은 반란군입니다.
순간 레이너가 한 말인 줄 알았습니다.
그럴만한 인간이니까요
암껏도 없음.
방어수준이 ㄷㄷㄷㄷ
커맨드 하나만 두고 다 부쉈는데 scv를 계속 뽑아내길래 얼마나 뽑나 두고봤는데
끝도 없이나오네요
그래서 걍 부숨
기중기제어 시작
정말 완벽하게 멋져.
유물을 얻었네요.
나중에 기술실 무기고 업그레이드하면 더 재미있어집니다. ㅎㅎ
지금까진 매우쉬움
업적 마지막걸 못풀었네요.
업적에 큰 미련이 없어서 별 생각은 없는데
마지막에 scv 데리고 놀지 말 걸 그랬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