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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9359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방사능홍차
추천 : 0
조회수 : 11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6/23 05:23:35
또 겜 이야깁니다만...
멍하니 있다가 모기에게 물려서
아는 유저분께 모기에게 물렸다고 했더니
그분이 "모기 돌연사 사건"이 생각나신다네요
이참에 그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지요
작년 여름의 일이었을겁니다.
게임을 하던 그분 팔에 모기가 앉았는데
귀찮다고 그냥 냅뒀더니 
모기가 만찬을 즐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순간 보니 피를 너무 많이 빨아서
배가 빵빵해져버린것도 아닌데
한참이 지나도 모기가 안 날아가고
그대로 착 붙어있더랩니다.
또 한참 기다렸다가 자세히 관찰했지만
아무 움직임도 없다며
아무래도 모기가 피를 빨아먹다가
죽어버린것 같다고 하시지 뭔가요
안그래도 그분이 평소에 좀 약기운을 풍기시는데다
약과 관련된 닉네임을 가지셨던터라
약쟁이씨라고 부르곤 했는데
그 사건 이후로 혈액에 약성분이 있다던가
아니면 아예 혈관에 혈액대신 약이 흐르는
경지에 이르신게 아니냐는 의혹이 생겼다지요.
쓰다보니 뭐라고 마무리해야될지도 모르겠네요
결론은 여러분 약쟁이분들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출처 아는 유저분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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