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이주전 눈길에 미끄러진 차량이 제차의 오른쪽 후미범퍼부터 전 범퍼까지 싸그리 밀고 지나 갔습니다. 제 과실은 없고 다행히 사람도 다치지 않아 큰 걱정 없이 공장 입고 했습니다. 헌데 오늘 차량이 출고 됐다하여 확인하러 갓는데.. 원래 차량의 색상과 교환 부위의 색상이 확연하게 차이가 심했습니다. 제 차는 원래 펄끼가 있는 파란색인데 제눈에 교환부품은 보라색으로 보였습니다. 정비소쪽 사람들은 한결 같이 색상은 차이 날 수 밖에 없다고, 오늘 도색한차와 내일 도색한 차도 차이가 난다고.. 그런식으로 그냥 타라 하는데 도저히 용납이 안됐습니다. 상대 보험 담당자한테 연락해서 출고 못하겟다 하니까. 수리 담당자가 전화하더니 한번 더 맞춰 보겠다고는 했는데 가져가며 큰 기대말라 말하는 뽄세가 담번에도 차이는 여전 할 거란 생각이 듭니다. 차게 여러분 담번에도 색상이 틀리면 그냥 타야 하는건가요? 제 차는 제가 타다 폐차할 생각이긴 하지만 색상이 다르니까. 나 사고 차요~ 하는것 같아 너무 속상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