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에 대한 관심을 끊으면 안된다는거 알지만 진짜 뉴스볼때마다 미친거 같다. 비정규직4년 연장 뭐 알바하면서 당한 부당한 대우도 경험이라고??ㅋㅋㅋㅋㅋ 예전 회사대표 생각나네 그양반도 디기 정치하고 싶어했고 실제로 초록창에서 치면 정당인이라고도 나왔다 같이 일하던 동료가 나갈때 했던말을 잊을 수 없다 . 자긴 비정규직들과 우리같은 젊은이들을 위해, 약자들을 위해 정치하고 싶다고 ㅋㅋㅋ 근데 월급 밀리는건 예사였고 자기 아들 유치원 보조금때문에 우리 4대보험도 안들어 줬다 . 야근수당이라능 거도 없었고 식비도 없었다 . 최저임금에 16시간씩 일했다. 얼척이 없드라- 하긴 그런 뜨내기도 이러는데 ㅋㅋㅋ 그아저씨 맨날 정치권 기웃거리고한다고 바빳는데 실제로 지금 티비에 나오는 거물정치인의 비선실세쯤 되었었다 ... 참... 나중에 그아저씨 국회의원 나간다고 나오면 ...와 끔찍하다 ..
언제쯤 살만한 나라가 될까? 막 큰돈을 벌길 원하진 않는다. 먹고살만한...일한만큼 받고 아프면 맘편하게 병원가고 . 가끔 내가족이랑 외식도 하고 여행도 가는...걍 작은 그 하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