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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있을 모든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취해야 할 방식
게시물ID : sisa_9360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大韓帝國
추천 : 4
조회수 : 61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5/14 22:32:28
2015년 새정치민주연합 시절 문재인 당시 당대표가 만들어낸 온라인입당제에 입각해서

모든 선거의 더불어민주당 후보선출은 당원들이 직접 정하게 한다.

반드시 바꿔야 한다고 봅니다.


■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로 나오고 싶은 후보들을 모두 수합하여

후보가 3인을 초과할 경우

1차로 대의원포함한 권리당원, 비권리당원 포함하여 ARS 조사를 통하여

후보를 3인으로 압축한다.

대통령후보로 압축이 되면 전국순회경선을 치루며

이번 대통령선거 후보경선과 같이 국민경선이 아닌 당원중심의 경선으로 한다.


비중은 당원 ARS의 비중을 최소 80% 이상으로 하며

(전국대의원, 일반대의원은 무조건 현장투표만 가능하며 권리당원도 본인이 원할시 현장투표 가능, 단 비권리는 ARS만)

당원외 ARS조사는 최대 20%를 넘길수 없게 해야 한다.


권역일정은

정상적인 대선일 경우에는 제주 → 대구 → 경남 → 울산 → 전북 → 부산 → 경북 → 광주 → 전남 → 강원 → 세종 → 충남 → 충북

 → 인천 → 대전 → 경기 → 서울순으로 치루며

이번대선과 같이 보궐개념일 경우에는 대선기간이 짧으므로

부울경 → 호남제주 → 충청강원 → 대구경북 → 수도권 순으로 압축한다.


■ 국회의원 총선거 (지역구)

일단 모든 지역구에서 후보를 받는다.

원내건 원외건 2인이상 경선이 필요할 경우에는 해당 지역구 모든 비권리, 권리당원이 1인 1표 ARS로 투표를 하여 선출을 한다 (현장투표X)

특히 공천과정에서 갑자기 입당하는 사례가 생길수 있으므로

비권리당원은 입당한지 2년, 권리당원은 1년이상으로 제한을 둔다.

오히려 대선보다 총선은 국회의원들의 생과 사가 걸린거라서 대선보다 더 까다롭게 해야 한다고 본다.



이렇게 되면 일을 잘못하지만 기존 지역구에서 힘이 세서 무조건 공천받는 일이 안생긴다.

일못하면 그냥 공천탈락이 된다.

또한 이는 도당 시당에서 관할하는것이 아닌 중앙당에서 전국의 모든 지역구를 일괄적으로 관리해서 직접한다.

도당이나 시당에서 하게 되면 불공정한일이 벌어질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단수 공천지역도 ARS로 당원투표를 하여 과반 찬반투표를 한다

하지만 50%이상 찬성이 아닌 투표자의 60% 이상을 득표해야 공천을 하게하며

60%가 되지 않으면 중앙당에서 전략공천을 하던지의 결정을 하게 한다.


또한 지역구는 이기는 싸움이 중요하므로 초박빙 선거구는 중앙당이 판단하여 후보를 교체할수 있다는 조건도 걸어놔야 한다고 본다.



■ 국회의원 총선거 (비례대표)

비례는 중앙당에서 결정하는것이 아닌 전적으로 당원들이 결정하게 한다

먼저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나가고 싶은 후보들을 수합한후

모바일 ARS로 당원들이 투표해서 비례대표 순번을 정하게 한다.

이렇게 하면 능력은 뛰어나나 돈이 없거나 정치에 관심을 가진 당원이 비례대표로 나올수도 있는등

기존 중앙당에서 눈치봐서 결정하는것이 아닌 당원들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비례대표 후보를 정하고

순번까지 정할수 있게 되는것이다.



■ 전국동시 지방선거 (단체장)

광역단체장과 기초단체장들을 선출하는 방식은 지역구 국회의원을 뽑는 방식과 유사하다

■ 전국동시 지방선거 (광역의원, 기초의원)

광역의원과 기초의원을 선출하는 방식은 지역구 국회의원을 뽑는 방식과 유사하다

■ 전국동시 지방선거 (광역비례, 기초비례)

광역비례와 기초비례를 선출하는 방식은 국회의원 비례대표를 선출하는 방식과 유사하다




이렇게 하면 당원이 중심이고 당원이 결정하는 더불어민주당을 만들어 갈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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